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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 새 단장…17일 재개관식

 

정읍시가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꾸민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 재개관식을 오는 17일 열고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17일 달하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재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정읍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창근이 출연하는 '달하음악정원 가요콘서트'도 열려 방문객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새롭게 바뀐 가요전시관은 총 20억원(도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꾸몄다. 내부는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와 이를 궁중 기악곡으로 전승한 수제천을 주제로 한 '정읍사' 전시실, 우리 가요의 변천사를 다루는 '달하악당(樂堂)' 전시실로 나뉜다.

 

관람객은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정읍사의 역사적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한국 가요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관 주변 수국정원에는 여러 색깔의 수국이 꽃을 피워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감상한 뒤 만개한 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재개관으로 정읍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널리 알리겠다"며 "한국가요촌 달하를 정읍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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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실외체육시설 추가 물량 확보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시·군 배분계획 변경 공고'에 따라 관내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3개소와 실외체육시설 1개소의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배분계획 변경은 지난 4월 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과 경기도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 전체 배분 물량은 기존 126개소에서 168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수요조사에 적극 참여해 추가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시의 총 배분 물량은 기존 12개소에서 16개소로 늘었다. 세부 물량은 야영장 5개소에서 8개소, 실외체육시설 7개소에서 8개소로 각각 증가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설치 기준도 일부 완화됐다. 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거주자 자격요건은 기존 10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완화돼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참여 기회가 열렸다. 또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의 부대시설 면적이 기존 200㎡ 이하에서 300㎡ 이하로 확대됐다. 승마장의 실내마장, 마사 등 면적도 기존 2,000㎡ 이하에서 3,000㎡ 이하로 늘어나 공간 활용도와 서비스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