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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한국대표 박지수-하주영 출국

지난 11월 2일 개최된 글로벌 아시안 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선발된 하주영, 박지수씨가 15일 대회 장소인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두명의 한국 후보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아시안 모델 세계대회(GLOBAL ASIAN MODEL 2019 WORLD FINALS)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는 필리핀 퀸메이커 엠파이어그룹의 조나스 가푸드(Jonas Antonio Gaffud) 대표가 주최한다.

 

조나스 가푸드는 지난 2015년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인 피아 워츠바흐를 디렉팅 했으며, 모델, 배우, 가수 등  많은 스타를 발굴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필리핀은 미인대회와 모델 대회의 인기가 상당히 높으며, 피아 워츠바흐는 현재 필리핀과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탑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와 수상자는 엠파이어사와 직접 모델 계약을 통해 각종 패션쇼 무대 진출 기회를 얻는다.

여자 대표로 선발된 박지수 씨는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본선 진출자 출신으로, 미스그랜드코리아 안재원 이사가 코칭에 나서고 있다.

한국대회 주관사 모아매니지먼트 박현웅 대표는 "이번 글로벌 아시안 모델 선발대회에 한국대표 선발·파견을 계기로 모델계에도 한류를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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