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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인구통계 분석과 설문조사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과 세부전략, 실천과제를 도출해 인구변화에 대응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 연구진이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천동 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단순 인구늘리기가 아닌 주민행복 늘리기에 본질적인 가치를 두고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9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해 말 북구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 앞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북구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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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한 옹관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12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