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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메리~크리스마스 메리~고래문화특구' 이벤트 추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래문화 특구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 크리스마스 기념품(200개) 증정 ▲ 어린이 체험 교실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로봇 특별공연이 25일 2회(14시,16시) 준비돼 있고, ▲ 크리스마스 간식(젤리) 팝업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 눈 내리는 장생포옛마을 분위기는 조성하고 ▲ 호호~ 호빵 무료 나눔 이벤트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나도 산타, 나도 루돌프 이벤트(머리핀 증정) ▲ 초등학교 무료 미술 수업(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래문화특구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불꽃쇼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에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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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 때까지 계속…강북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넓히고자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학능력 향상 및 자격 취득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응시 횟수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도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국가자격증 포털에 등록된 시험이 해당된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및 타지자체 유사사업 등을 통해 동일 성격의 지원을 받은 경우나, 시험 접수 후 미응시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가능하며, 12월은 10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