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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플레이팅(PLATING) 모델에 ‘신예' 최유솔

176 큰 키에 조각같은 몸매, 명문대 재학중인 재원....스타탄생 예고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즐겨요!’ 컨셉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배달음식 어플 플레이팅(www.plating.co.kr)의 모델에 최유솔이 발탁됐다.


기존의 ‘간단한 배달 음식’에서 탈피해 ‘당일 조리한 셰프의 요리를 배달’을 추구하는 플레이팅은 국내 실력파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여 배달을 해, 한단계 발전된 배달음식 문화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플레이팅의 모델로 나선 최유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유솔은 176cm의 큰키와 함께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잡힌 몸매로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명문 이화여대 국문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새로운 컨셉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플레이팅과 신예 최유솔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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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