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탑5에 오른 수상자들의 특별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특별화보는 이브닝드레스로 전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는 아나즈(ANAZ) 디자이너가 제작하였고,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선,미,수,려의 탑5 수상자들이 모델로 나섰다.
촬영은 인도네시아 유명 사진작가 앤디 마카와루(ANDIE MAKKAWARU)와 미스그랜드코리아 주관사 글로라이즈 서형석 실장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진(眞) 박세림씨와 려(麗) 윤수미씨는 핑크색의 드레스 선보였으며, 선(善) 문진희씨는 블루사파이어, 미(美) 이도정씨는 실버, 수(秀) 이우현씨는 골드계열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촬영은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우리의 전통 건축공간 한옥을 세계인에 소개함과 동시에 이브닝드레스와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는 컨셉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나즈 디자이너는 지난 8월 31일 공식SNS계정에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촬영 화보를 처음 공개하였으며, 단체 사진을 비롯한 피드에는 현재 2만개 이상의 하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