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8.5℃
  • 흐림보은 -7.5℃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이슈

구례군,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면 취소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4일 축제 추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정부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조남훈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비록 취소됐지만, 산수유꽃과 벚꽃 개화 시기에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다수의 관광객이 밀집할 수 있는 야시장과 노점상은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 19에 대응한 1월 24일부터 마스크 12만7천 개를 확보해 9만2천 개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손 소독제 5천9백 개와 살균제 236통을 확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3대를 사 공영버스 터미널 등에서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7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내 종교단체 116곳에 종교행사와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폐쇄 조치하고 주민들이 참석하는 회의·행사·교육도 무기한 연기했으며, 방역용 수동분사기 171개를 마을에 배부해 자체적인 소독도 독려한다.

 

25일부터는 수영장·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모든 체육시설도 휴관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 19로부터 모든 군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며 아울러 구례 5일 시장 등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경제

더보기
남양주시, 현장 중심 행정 강화…시민의 일상 살핌 나서
남양주시는 2월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 점검하는 '시민ON(溫) 발걸음' 현장 살핌을 지속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ON(溫) 발걸음'은 공원, 하천변, 전통시장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의 실제 동선을 따라 안전·환경·이용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상수 남양주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신속한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현장 살핌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공간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관리 취약 요소,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지도록 운영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2월 1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보행 환경과 주요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책로 야자매트 고정핀 돌출 등 총 12건의 개선사항을 확인했으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 요소와 관리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현장 살핌이 단발성 점검이 아닌 매주 일요일 부시장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