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미디어= 조도현 기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에서는 2월 17일 의정부시관내 17개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각 기관 및 단체는 의정부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운영, 평생교육 구현에 필요한 기관·단체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송원찬 원장은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직업교육 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장애 대상별, 유형별 차이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2021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복(福) 꾸러미 받고, 올해도 행복하소!” 봉사활동을 2월 9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원봉사연합회의정부지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정부시협의회, 삼천리연탄, 승진통신(주), 아름다운기획,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권현복님(다원식품) 등 관내 업체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후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해당 복꾸러미는 사골곰탕, 떡국떡&만두, 참치캔, 간식류, KF94 마스크 등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완성된 복꾸러미는 흥선권역 및 송산권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인숙 센터장은“풍성한 설맞이 행사가 되기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관내 업체, 자원봉사자들에 감사한다.”며,“사랑이 듬뿍 담긴 복꾸러미를 받는 이웃들의 따뜻한 2021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방역작업을 실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뉴스미디어=민재민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실효성 있는 수도시책 추진을 위해 봉양동 소재 도시환경사업소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이하 양주수도지사)가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기존 도시환경사업소 건물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31㎡ 규모의 별관을 증축한다. 이는 수도시설 개설사업을 담당하는 양주시와 수도시설 유지·관리를 비롯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양주수도지사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신속한 수도행정 서비스 제공 등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서다. 올해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양주수도지사 건물에는 사무 공간 외에도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수도지사가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사업소 내로 입주하면 시민들의 수도 관련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수도 위·수탁기관이 한곳에 모인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수도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수도지사는 지난 2005년 양주시와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관내 수도관망관리, 유수율 제고관리, 설비 운영관리, 고객관리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뉴스미디어=조도현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5일 대한항공 공항 운송실무 분야 계열회사 ㈜에어코리아(대표 김종대)와 학생 현장실습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동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16명은 동계 방학기간 동안 김포국제공항 여객 및 화물운송 업무에 참여 중이다. 계절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에어코리아 현장실습에서 학생들은 △셀프 체크인 안내 △수하물 규정 안내 △승객 수하물 필터링 △Lost & Found 실습 △운송서비스 매너 △ 비정상 운항 대처 △공항 Operation 업무 △탑승수속 카운터 등의 업무를 익힌다. 현장실습은 산업현장의 실무를 경험함으로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한다. 경동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앞으로도 우수한 현장실습 가능 기업을 지속 발굴하여, 취업역량 증진은 물론 실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선진형 현장실습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에어코리아는 50여 년간 축적된 항공운송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전 공항에서 50여개 항공사에 여객 운송, 수하물 탑재 및 하역, 항공화물 조업 등 항공기 지상 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분야 선두기업이다.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2022년 6월에 실시 예정으로 1년이 넘게 남은 전국동시지방선거전이 벌써 시작된 모양새다. 특히 의정부시에서 활동중인 여야의 인사들은 3선 역임으로 시장출마 제한을 받는 안병용 현 의정부시장의 후임 단체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첫번째로 주목되는 모습은 설날 ‘새해 인사용 현수막’이다 그간 의정부에서는 연휴 전 정치인들의 인사 현수막이 통상 수십장 정도만 걸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 앞둔 올해 설에는 달랐다 설연휴 며칠전부터 몇장씩 보이던 정치인들의 인사 현수막이 설날 당일인 2월 12일에는 의정부 전지역에 수백장이 게첨됐다. 더블어민주당 소속의 오영환(의정부갑), 김민철(의정부을) 국회의원과 얼마전 국민의힘 의정부갑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김동근, 의정부을 이형섭 당협위원장은 지역구내 주요 사거리등에 현수막을 걸었고, 강세창 국민의 힘 경기도당 산업통상위원장과 재선의 임호석 시의원의 현수막은 의정부시 전지역에서 눈에 띄어, 내년도 시장선거를 염두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권재형 도의원, 김연균, 정선희 시의원도 지역구 내에 현수막을 달았고, 원외정당 진보당은 박정민 위원장의 현수막을 걸었다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은 지난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선제적 방역활동 및 전통시장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안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방역지침에 의거 02월 09일부터 02월 11일까지 3일간 시장개시전 2시간동안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방역활동을 했다 주차안내는 시민의 대량유입이 예상되는 일정에 맞춰 진행해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상권이 살아나야 소상공인이 살고, 100년 먹거리도 만들어진다"며, 지속적으로 역동성있는 재단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하며, "나아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재단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통해 시민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재단으로 거듭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 새해 복 많으시고, 코로나-19 극복을
[뉴스미디어= 조도현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를 통합사례관리 및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이웃에 대한 제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 12월 스티커를 제작하였고, 사회복지기관과 고난도 사례관리 가정에 적극 배부하며, 제작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무한돌봄 온라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에 주기적으로 스티커 이미지와 홍보문구를 게재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스티커를 제작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 사업 안내문까지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시는 지난 1월 공유재산 심의회를 열고 감면대상, 적용기간 등 세부사항이 담긴 ’2021년 코로나19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안‘을 확정했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상업·업무용 공유재산 사용·대부자이며 대기업, 공기업, 주거·경작용 대부자, 변상금 부과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감면 적용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감면기간 동안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 요율을 1%로 일괄 적용해 사용·대부료를 80% 감경하고, 행정기관의 시설 사용 중단 결정 등으로 공유재산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 경우 사용·대부료의 100%를 면제하거나 해당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시는 2월 중 감경 대상자에게 감경신청 안내공문을 발송, 서류 검토 등 피해여부를 판단해 이미 납부된 사용·대부료는 신청인의 계좌를 통해 환급하고 아직 부과하지 않은 사용·대부료는 감경된 금액으로 산정·부과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월부터 발송하는 안내문을 확인 후 해당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대부계약 체결 부서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백석읍 기산리 391-1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마장호수는 부족한 주차장 시설로 인한 큰 불편으로 추가 주차장 조성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시는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편의 제공과 백석읍 기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토지를 매입해 총 15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마장호수 둘레길 옆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설치, 벤치와 조경수목, 산책로가 어우러진 공원형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시는 운영 방안 확정 시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차량이용과 주차불편 해소 등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양주 마장호수 공영주차장은 마장호수 둘레길의 출발점으로 교통편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 향상을 위해 최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은 하수 중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여 오수는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되 우수는 별도 처리 없이 하천에 그대로 방류하는 방식으로 하천수질오염방지, 침수피해예방은 물론 하수로 인한 악취를 차단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속적인 분류식화 사업추진 의정부는 2016년 낙양동 방화마을, 2017년 장암동 상·하촌을 시작으로 국고보조금 65억을 보조받아 총 98억 원을 투입하여 녹양동 하동촌, 양지하동촌, 아래버들개, 가능동 상직, 호원동 다락원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470여 가구에 배수설비와 오수관로 12km를 신설하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올해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17년 상반기부터 국고보조금 165억을 보조받아 총 257억 원을 투입하여 금오동 을지대학병원, 신곡 1동 서해아파트, 신곡 2동 백병원 일대 1천407여 가구에 배수설비와 오수관로 16km를 신설하는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현재 공정
[뉴스미디어= 현대곤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동장 정호진)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해온 장미터널 마지막 구간을 완성하고 기존 구간을 정비해 부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녹화사업지에 경계목을 설치하고 부족한 초화를 보식해 기존 사업지의 완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 자금동 The G&B City 추진 사업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 The G&B City 프로젝트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의정부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녹화 및 공간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금은 5억3천 800만 원을 투입해 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째, 금오초등학교 및 근로복지단 앞 구간에 장미길을 조성하고 있다. 2019년 10월 금오초등학교 옆 천보로 연장구간과 근로복지공단 앞 도로변에 사계넝쿨장미 1천780주를 식재해 장미길을 조성했다. 둘째, 도로변 및 교량 난간에 꽃화분을 설치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주요 핵심도로와 부용천 교량 난간에 꽃화분을 설치했다. 호국로 대로변 및 새말인도교, 의순2교, 효자교 등이며 웨이브 페츄니아에 버베나
[뉴스미디어=조도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무도장·댄스교습소·댄스아카데미·댄스학원 등 춤(댄스)관련 시설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를 SNS와 재난문자를 통해 독려했다. 시는 14일 긴급 재대본회의를 개최하고, 춤(댄스)과 관련하여 기존 내려진 2개소의 집합금지명령은 물론, 무등록된 모든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신속히 조치 및 이들 시설 방문자들의 신속한 검사를 독려키로 했다. 특히 무도장 관련 확진자가 14일 16시 기준으로 총 72명까지 급증하는 상황이기에, 신고되지 않은 무등록 춤(댄스)관련 시설 방문자들까지 적극적인 코로나19검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에 시는 1월 18일 이후 춤(댄스)시설 방문자들에게 신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줄 것을 SNS와 재난문자를 통해 촉구했다. 또한 설 명절 이후 고향에서 친지를 방문하거나 여행, 대면모임 등을 다녀온 시민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함께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지만, 춤 관련 시설 집단감염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서는 방문자들의 빠른 검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집단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 생활방역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