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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전시 '20인의 어울림전' 전시개최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2021년 첫 번째 전시인 “20인의 어   울림전”을 1월 21일 개최하다고 밝혔다.


“20인의 어울림전”은 의정부지역의 중견작가 20인과 함께하는 전시이며,    의정부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지역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기획 하였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20인의 서양화, 한   국화, 문인화, 서예, 전통미술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된전시를 진행한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의정지부에서 주관하며, 오프라인 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1월 21부터 2월8일까지 14일간 전시 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 상황 속 더 많은 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온라인전시를 준비 중이며, 온라인 전시는 2월10일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YouTube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참여작가
서 양 화 : 이승현, 김드보라, 송연, 전성희
한 국 화 : 김명곤, 김숙희, 남견우, 이순자
문 인 화 : 조영애, 서길원, 김은미
서    예 : 김영미, 김미식, 심복자, 박성희, 임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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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