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2℃
  • 흐림서울 -2.7℃
  • 흐림대전 0.4℃
  • 구름많음대구 2.0℃
  • 맑음울산 1.8℃
  • 구름많음광주 2.4℃
  • 맑음부산 2.2℃
  • 맑음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6.7℃
  • 맑음강화 -3.9℃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7℃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경제

강북구, ICT기술 결합한 스마트폴 구축으로 스마트도시에 앞장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스마트폴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스마트폴이란 가로등, 신호등, CCTV 지주 등의 도로시설물에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도시데이터(S-DoT) 센서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2년 스마트폴 표준모델 확산사업 자치구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억2천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스마트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폴은 오현로 일대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 사업과 연계돼 북서울꿈의숲 산책로와 벌말공원 및 우이천변 일대에 구축될 예정이다.

 

가로등에는 CCTV, 비상벨, 공공와이파이, 도시 데이터 센서, 풍향·풍속 센서, 모션 검지 센서 등의 스마트기기가 함께 설치된다.

 

또한 가로등, CCTV 지주 등의 도로시설물을 스마트폴로 통합 구축해 도시미관과 구민들의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스마트폴 구축사업으로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4차산업 시대에 스마트 도시 기술을 결합한 인프라 확충으로 강북구의 스마트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전남도, 마한 옹관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12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