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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정덕영 후보, 사통팔달 교통의 양주시 만들겠다

양주 태생인 정덕영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제8대 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청년시절 부터 지역내 봉사활동과 백석청년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자부심이 크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2014년에 양주시의원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8년 선거에서도 재선으로 의회입성 이후 양주시의회 의장에 당선됐고,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정 후보는 “양주시 처럼 신도시가 생기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시장으로서 양주의 대변혁, 대전환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35년이면 양주는 인구 50만 이상의 중견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권역별 도시공간의 체계적인 개편을 통해 융복합 첨단도시 양주를 이루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교통 중심지로 만드는 제일 공약으로, 산업인프라 구축을 제대로 하는 ‘불도저 시장’이 되겠다고 말하며 양주시에는 전철 7호선, GTX-C, 교외선, 서부권 고속도로,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산업단지 등 양주시의 미래가 걸린 중요사업이 진행되고있어 일 할 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5년에 민선 지방자치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그동안 7차례의 양주시장은 모두 행정공무원 출신이 선출되었고 혁신과 변화, 신속함과 과단성은 부족했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민감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많았다고 지적했다.

 

행정편의주의가 아니라 시민이 행정의 중심이 되는 대전환도 만들겠다고 말하며 공무원 출신만 시장을 역임해왔던 양주시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후보는 양주시의원, 의장으로서 시민의 바람과 요구에 귀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요구에 바로 응답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해결사 시장’이 될 것을 약속하며 옥정, 회천 신도시를 경기 북부의 최고의 신도시로 만들고, 덕정, 덕계, 백석, 광적 등 구도심과 고읍, 삼숭지구 주민들을 위한 도시 재정비 프로젝트를 추진을 제시했다.

 

또한 문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여가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을 동시에 충족하는 돌봄교육 센터 각 읍면동 중심부에 설치, 양주교육지원청을 유치하고, 부족한 학교를 신설을 공약했다.

 

정덕영 후보는 “시민이 주인, 시민 중심 양주로 대전환 양주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차고 넘치도록 만들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문턱 없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권도시 양주’를 만들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사람의 관점과 판단 보다는 의견 교류와 견해 소통으로 정확한 분석을 내놓는 경기북부 언론인 단체 ‘N뉴스포럼’은 10일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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