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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폐지 수집 어르신 대상 전수조사로 삶의 질 향상 도모

 

곡성군은 오는 3월까지 지역 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과 필요를 정밀하게 파악해 그에 맞는 보건, 복지 서비스 및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계획됐다.

 

전수조사의 첫 단계로 고물상을 포함한 폭넓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과의 1대1 면담을 통해 그들의 생활 환경과 필요를 상세히 파악하며,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와 일자리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조사 후 곡성군은 어르신들의 연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일자리, 위기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정확한 생활 현황을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폐지 수집 활동에 종사하는 어르신은 약 4만 2천 명으로, 이들은 주 6일, 하루 평균 5.4시간 동안 일해 월 평균 15만 9천 원을 벌고 있다. 이 금액은 시간당 1,226원으로, 최저임금 기준에 비해 매우 낮다. 대다수의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생계 유지를 위해 이 일을 하며, 이들 중 약 39.4%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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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점농어 종자 16만마리 방류…자원조성사업 시작
옹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북도면 장봉 연안 해역에 어린 점농어 종자 1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점농어는 서해 연안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빨라 자원 조성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고염분과 저염분을 오가는 환경 변화에도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장봉도 인근 해역의 생태계 안정화에 적합한 어종이다. 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해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내년에는 상품성 있는 크기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 사업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추진돼 방류 효과와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해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뿐만 아니라 바다숲 조성,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살기 좋은 어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올해 전복, 해삼, 넙치, 꽃게, 조피볼락, 바지락, 동죽, 백합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어패류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