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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교직원, 학생이 함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 전달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13일 의정부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지원단 단장을 포함하여 약 60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신한대학교의 로고스봉사지원단의 송정애 단장은 “봉사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한대학교는 그린캠퍼스 캠페인(학교 주변 환경정리)과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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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