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꾸민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 재개관식을 오는 17일 열고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17일 달하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재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정읍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창근이 출연하는 '달하음악정원 가요콘서트'도 열려 방문객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새롭게 바뀐 가요전시관은 총 20억원(도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꾸몄다. 내부는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와 이를 궁중 기악곡으로 전승한 수제천을 주제로 한 '정읍사' 전시실, 우리 가요의 변천사를 다루는 '달하악당(樂堂)' 전시실로 나뉜다. 관람객은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정읍사의 역사적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한국 가요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관 주변 수국정원에는 여러 색깔의 수국이 꽃을 피워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감상한 뒤 만개한 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재개관으로 정읍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널리 알리겠다"며 "한국가요촌 달하를 정읍 대표 관광 명소
울산 북구는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에서 시범 운영한 의병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호응 속에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역사 교육과 야외 체험활동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 진행됐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73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의병 전시관 관람과 의병 복식 체험, 둘레길 탐방, 스탬프 미션, 의병을 기리는 묵념 등에 참여하며 지역 역사와 의병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스탬프 투어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인솔 교사들 역시 역사 교육과 야외 체험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보냈다. 북구는 이번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의병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를 발굴·운영해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을 활성화할 수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인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7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7일간 옥천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회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참가팀들이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옥천군배구협회가 주관하며, 옥천군, 옥천군의회,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배구대회다. 대회에는 15세 이하 여자부 9개 팀, 18세 이하 여자부 8개 팀, 15세 이하 남자부 14개 팀, 18세 이하 남자부 17개 팀 등 전국에서 총 48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옥천체육센터, 옥천다목적체육센터, 옥천생활체육관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분산 개최되며, 대회 기간 내내 지역 곳곳이 배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오토에프앤비 오정록 대표가 스파클 생수 336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배구대회 개최를 통해 옥천군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죽방렴 어업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어업과 어촌문화를 만끽했다. 남해군은 지난 7월 3일 창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네팔, 몽골, 동티모르 등 아시아권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을 세계중요농업유산 죽방렴 어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죽방렴 체험투어'의 일환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죽방렴 어업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험 활동이다. 참가 유학생들은 먼저 남해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을 둘러보며 남해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접한 뒤, 죽방렴홍보관을 방문해 5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어업의 역사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독창적인 죽방렴 어업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족어촌체험마을의 죽방렴에서 고기잡이 체험을 하며,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해 물고기를 유도하는 지속가능한 전통어업 방식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나무발을 따라 물고기가 자연스럽게 이동해 발통부(통발)로 들어가는 죽방렴의 독특한 구조와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어촌문화와 남해의 해안 경관을 함께
합천군은 3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이하 '합천FC U18')이 A조 1위 보물섬남해FC U18을 2대1로 꺾고 경남권 통합 1위를 차지하며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경남권역 1위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합천FC U18은 앞서 '2026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 고등리그' B조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A조 1위 보물섬남해U18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경남권 통합 1위에 올라, 경남 최강팀으로 전국 무대에 나서게 됐다. 이번 성과는 합천FC U18 창단 이후 처음으로 거둔 경남권 통합 우승으로, 지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조 1위를 달성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였는데, 경남권 통합 1위라는 값진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권 통합 1위라는 성과는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금정산 국립공원과 범어사가 지닌 자연·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인 '소울 트레일 in 금정산'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부산시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금정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울 트레일 in 금정산'은 범어사 일원인 범어사 둘레길, 경내, 금강암, 선문화교육관 등을 배경으로 시즌별 특색에 맞춰 진행된다. 먼저 여름 시즌인 7월부터 9월까지는 '나로 피어나는 시간'을 주제로 길잡이와 함께하는 감각 중심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길잡이 동행 트레킹, 싱잉볼 및 필사 명상, 사운드워킹, 사찰음식 다도체험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을 시즌인 10월부터 11월까지는 '순례자의 여권'을 주제로 한 자율 순례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권 미션형 운영 방식을 도입해 범어사 둘레길, 금강암, 성보박물관 등 주요 5개소를 돌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고, 필사 명상과 다도체험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시·군 배분계획 변경 공고'에 따라 관내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3개소와 실외체육시설 1개소의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배분계획 변경은 지난 4월 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과 경기도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 전체 배분 물량은 기존 126개소에서 168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수요조사에 적극 참여해 추가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시의 총 배분 물량은 기존 12개소에서 16개소로 늘었다. 세부 물량은 야영장 5개소에서 8개소, 실외체육시설 7개소에서 8개소로 각각 증가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설치 기준도 일부 완화됐다. 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거주자 자격요건은 기존 10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완화돼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참여 기회가 열렸다. 또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의 부대시설 면적이 기존 200㎡ 이하에서 300㎡ 이하로 확대됐다. 승마장의 실내마장, 마사 등 면적도 기존 2,000㎡ 이하에서 3,000㎡ 이하로 늘어나 공간 활용도와 서비스 품
과천시는 뒷골 등 개발제한구역(GB) 해제지역 12개 지구(뒷골 등 10개 지구, 가일·세곡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이달 14일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기준용적률 및 허용용적률 각각 30% 상향 ▲건축물 층수 1개 층 완화 ▲최대개발규모 기준 일부 완화 ▲보차혼용통로 설치 시 인센티브 추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세 차례의 주민공람, 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계획을 마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규제 개선이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개발행위 과정에서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개발행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 지구단위계획 자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7월 1일 갈매 도담도담공원 인근에 있는 갈매 연결녹지 1호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야간 경관을 개선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갈매 연결녹지 1호는 2017년경 조성이 완료된 녹지공간으로, 그동안 보안등 7개로 야간 조명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녹지가 조성된 지 10여 년이 지나면서 크게 자란 나무가 조명을 가리는 등 추가 조명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구리시는 올해 이곳의 야간 조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갈매 연결녹지 1호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10여 년간 자란 나무가 이룬 숲길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면밀하게 검토했다. 특히 2025년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인 초록거리 상권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사업 초기부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7종 55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기존에 어두웠던 잔디 공간에는 별과 달 모양 조명, 물방울 열주 조명 시설을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사진 촬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보안등에는 투명한 나비 조명 7개를 설치해 숲길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역사 좌측과 동암역 북광장 일원의 편의점·숙박시설 등 56개소에 '안심 건물번호판'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평경찰서와 협업한 이번 사업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시설과 경찰청 '안전Dream' 서비스를 연계해 추진됐다. 안심 건물번호판은 기존 건물번호판의 표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안심시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핑크색 안내영역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하단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찰청 '안전Dream'과 여성긴급전화(1366센터)로 연결돼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설치한 56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이용 실태를 분석한 뒤, 효과가 확인되면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취약지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심 건물번호판은 주소정보시설과 경찰청 '안전Dream'을 연계해 주민 안전을 강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부평경찰서와 협력해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충북도의회(의장 이상식)는 14일 제4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제13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뒤 처음 열린 이날 임시회에서 이상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3대 충북도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특히 7월 15일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3주기로 깊은 애도와 기억을 담아 충청북도의회 의원 모두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지방의회 조직권·예산권 독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충북도민의 사법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안' 및 기타 안건 2건을 의결하고,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를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김종필·이재명·조성룡·오창근·허철·박형용 의원 등 6명이 나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초평호 관광지 지정 ▲반장 처우 개선 ▲민생경제 대응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남부권 균형발전 등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시작,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를 대비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K-준비위원회 위원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 노동조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경찰 관계자, 학교 학생부장,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교육 시대의 정책 방향과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광여자고등학교 최범태 교장은 '학교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상근 배치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학생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에 필요한 교육행정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학생 안전망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이번 정책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를 준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
장성군이 관광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대상은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6명, 감사 2명이다. 상임이사는 이사장(장성군수)을 보좌하며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재단 직원들을 지휘·감독하는 권한을 갖는 상근직이다.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결권을 갖는다. 감사는 회계·사업에 대한 감사 직무를 수행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필요한 서류를 갖춰 장성군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와 제출서류 양식 등 필요한 자료는 장성군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은 향후 상임이사 최종 후보자에 대한 장성군의회 인사청문회를 비롯해 창립총회 개최, 임원 임명, 정관 확정, 법인 설립 허가, 등기 등을 거쳐 재단을 공식 출범시킬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군관광문화재단이 지역 관광과 문화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관광문화재단은 지역의 관광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관광산업과 문화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군은 민선8기부터 관광·문화 발전을 주도할 재단 구
이천시(시장 성수석)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흥초교 사거리' 일원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흥초교 사거리 골목형상점가(대표 소웅섭)'는 이천시 영창로 293 일원으로 안흥동 및 갈산동 소재의 150개 점포가 포함된 곳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더 나은 상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모여 있는 특정 구역을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구역 내 점포(일부 제한업종 제외)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돼 관내 소비 촉진과 골목경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14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이날 신도평화대교 쉼터공원에서 정부와 인천광역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연장 3.26㎞ 규모의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북도면 신도·시도·모도는 기존 해상교통 중심에서 육상교통 중심으로 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하게 된다. 그동안 안개와 풍랑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겪었던 이동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의료·교육·행정·문화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 판매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장정민 군수는 "신도평화대교는 단순히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교량이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희망의 길"이라며 "취임 당시 약속드린 '주민의 불편한 하루를 바꾸는 생활군수'의 자세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
김포시의회(의장 김계순)는 14일 의회 나눔실에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보육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들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저출생과 보육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보육 현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영유아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현장의 의견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와 토론을 이어가며, 미래세대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2일 수영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수영구청장배 어린이 피구왕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영구 국민체육센터와 수영구 스포츠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수영구 초등학생 18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구청장배로 격상돼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유소년 체육문화를 확산에 의미를 두고 있다. 경기는 수영구 관내 7개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초부는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 여초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남초부는 망미초등학교, 여초부는 호암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출전한 선수들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응원단도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어린이 피구왕 대회가 수영구 어린이들이 승패를 넘어 스포츠맨십과 배려, 화합의
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가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울산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가 전국 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평가에서 울산 5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2025년 운영 실적) 전국 238개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평가에서 지원의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예산·회계 관리 등 14개 영역 28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검증했다. 남구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와 가점을 받았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식단 제공, 위생·안전 점검,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지난 2014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출발한 남구센터는 2023년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까지 선도적으로 통합·확대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영양·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웠던 소규모 어르신·장애인 대상 급식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급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센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3일간 북항 친수공원 내 오페라브릿지 하부(중구 중앙동4가 97)에서 문보트와 UFO보트 탑승을 체험하는 '별빛수로 우주여행'을 운영한다. 4세 이상 어린이(2022년 이전 출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중 매일 오후 16시부터 21시까지 7회차가 운영되며, 회차별 30분간 탑승한다. 이번 행사는 북항 친수공간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중구, 동구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북항오션SUP페스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행사 기간 중 보트 체험 뿐만 아니라 친수공원 일대에서 스탠드업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및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피크닉,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별빛수로 우주여행'은 북항오션SUP페스타 홈페이지(https://bhsupfesta.com)를 통해 7월 20일(월) 10시부터 사전 신청으로 선착순 이용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 이용 가능하다. 단, 8월 1일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는 관내 어린이집 재원생 가족 전용으로 운영되어, 이후 시간대부터 이용가능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북항재개발 제1단계 사업으로 조성된 우수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평가 종합 3위를 차지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해운대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8억 9,611만 7,364원을 모금해 목표액의 132.11%를 달성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한 성과로, 해운대구는 우수한 모금 실적과 캠페인 참여도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과 기업,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최고로 좋은 해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 청본창작소는 지난 11일 '2026년 제물포구청장배 청소년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청소년드론축구대회는 참가 규모와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며 지역 대표 청소년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중등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는 선수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중등부 우승은 신흥중학교 '신흥베스트'팀, 준우승 역시 신흥중학교 '신흥에이스'팀이 차지했으며, 초등부에서는 '청본크러쉬'팀이 우승, '청본베스트'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드론축구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첨단기술을 접하며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제물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본창작소는 드론, 코딩, AI, 3D펜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10일 파주시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파주 농업 상생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제40회 농촌지도자 고양·파주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에서 지역 농업인의 화합을 다지고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양시와 파주시가 공동 개최했으며, 양 시 농촌지도자회원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40주년 기념식, 식전 공연, 고양·파주 농업교류 기념 영상 상영, 농산물 체험,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지난 40년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고양시와 파주시는 지난 40년간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공유하고 농업인 간 신뢰와 우정을 쌓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농업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번 교류사업은 기후위기,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스마트농업과 탄소중립 농업 등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영농 실천 등 탄소중립 농업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에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회장 원종규를 비롯해 김포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참석을 계기로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와 2027년 성남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뉴욕 주요 기관과 교통 및 스마트시티 정책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도시외교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시각 7월 10일,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면담을 갖고, 포럼 개최국 협정(Host Country Agreement) 체결과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2027년 EST 포럼은 지속가능한 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성남시의 혁신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2027년 EST 포럼이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국제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부도 유엔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주간공감회의를 주재해 '2026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했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6월 강화여자고등학교를 찾아 비탈면과 옹벽, 배수시설 등 재해 취약 시설의 관리 상태와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현황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 재난 안전 상황 관리와 교육시설 안전관리, 폭염 대응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재난 안전 분야에서는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학교 상황을 신속히 관리하게 했다. 올해부터 수도권 기상특보 구역이 3개 권역으로 세분화됨에 따라 지역 맞춤형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간부 공무원 상황 공유 체계를 상시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26 제12회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회는 10월 5일 오전 9시 거북섬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행사인 이번 대회는 시화방조제와 서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로 마련돼 참가자들은 시흥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경기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시화방조제를 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하프코스(21.0975㎞)를 비롯해 10㎞, 5㎞ 개인전으로 운영된다. 하프코스는 만 19세 이상, 10㎞는 만 14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5㎞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하프 코스와 10㎞는 3만 5천원, 5㎞는 2만 원이며 총 5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시흥의 관광·문화·상징 등을 주제로 한 복장과 소품을 착용하고 참가하는 '시흥 코스프레런'을 처음 운영한다. 우수 참가자는 창의성과 완성도 등을 심사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이도역과 시흥시청에서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거북섬과 시화방조제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 35팀이 참여한 가운데 '과자로 짓는 우리 가족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가 추진하는 '우아한(우리와 아이가 행복한) 출산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함께 키우는 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과자 재료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인 구청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순위 경쟁보다 가족이 함께한 과정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달콤가족상', '상상톡톡가족상', '금손가족상'을 참가 가정에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9개소의 꿈터장들이 참석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홍보했다. 스탬프 투어는 관내 아이사랑꿈터 중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구 관계자는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로 도약하는 미추홀구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 아이들이 있다"라며
이천시는 지난 7일∼8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경기도 정보통신 및 CCTV 분야 담당자 연찬회'의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층 건물 옥상의 자가세정 CCTV 관제 운영' 성과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가 관내 시·군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우수 솔루션을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관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본선에 오른 이천시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 관제 성과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기존에 재난 상황이나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상황 판단을 위해서는 높은 위치에서 넓은 지역을 바라보는 고위치 CCTV 관제가 필수적이지만, 비·먼지 등 악천후로 인한 렌즈 오염과 위험한 고층 유지보수 작업이 고질적인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적 장치 없이 전기장 진동으로 오염물을 자동 제거하는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도입해 악천후 속에서 시인성 저하 없는 연속 관제가 가능해졌으며 지능형 CCTV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본 기술이 적용된 고배율 CCTV를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 일대, 창전동·증포동 아파트 밀집 지역, 중리동 일대, 이섭대천공원 등 관내
최정호 익산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방재 시스템 가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최정호 시장은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새롭게 출발한 민선 9기 익산시정의 핵심 가치는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인 조건은 바로 시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여름 장마와 집중호우가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인 만큼, 재난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상습 침수 구역이나 산사태 위험 지역 등에 대한 예찰 활동과 선제적 대응에 다 함께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해 준 전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최 시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먼저 지켜져야 시민을 위한 시정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며 "연속된 야간 비상근무로 공직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히 시행하라"고
거창군은 지난 10일 경상남도 주최 '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을 기념해 관광분야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1회 경남관광 大賞'에서 기관 표창(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등 객관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관광수용태세 개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시군의 적극적인 노력 및 업무수행의 질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거창군은 2025년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진흥과를 신설, '2026 거창방문의 해' 추진을 비롯해 지역의 자연·문화·축제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의 적극적인 개발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수용태세를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미영 거창부군수는 "이번 기관상 수상은 거창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관광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곳곳의 매력을 관광자원으로 연결해 관광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경남 관광의 날과 경남관광주간(7. 5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7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 공공미술 기획전시'는 공사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국내 유망한 공공미술 작품을 공모해 인천공항에 선보이는 전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분리 공모해,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진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영상 작가 7인, 조각 작가 3인이 참여해 미디어 영상 작품 10점, 조각·설치 작품 3점을 선보인다. 영상 작품은 인천공항 1·2터미널 일반구역의 대형 디지털전광판 6곳을 통해 송출되며, 조각·설치 작품은 1·2터미널 보안구역의 전시 공간 3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캔파운데이션이 기획한 'Shape of Nature, Shape of Life(자연의 형상, 삶의 형상)'전이 열린다. 여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관찰하고 재해석한 자연의 형상과 감각을 한자리에 모아, 인간과 자연·생명이 맺고 있는 관계를 다시금 들여다보는 전시다. 오유경 작가는 하늘에서
함양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7월 13일 진병영 군수가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병영 군수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함양읍 고운노모당과 인당노모당을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상태, 냉방시설 운영 실태,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진병영 군수는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역 내 627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비 지원,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예찰 활동 강화,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서울시 토지관리과와 함께 보상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0일 '2026년 서울시-SH 합동 보상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를 수행하는 SH 보상처 및 유관 부서 직원들과 서울시 토지관리과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여 보상 현안을 공유하고 대시민 보상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업 애로사항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법령과 현장 쟁점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 제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도 진행됐다. 고윤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상기획처장이 '손실보상의 이해'를 주제로 보상 법령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 서울시와 SH는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협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상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시민 보상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은 서울시와 SH 실무자들이 보상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양 기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7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러 사정으로 고국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3가정(12명)을 선정해 고국 방문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상 가족에게 항공권을 전달하며, 안전하고 뜻깊은 고국 방문 여행이 되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영구는 2015년부터 고국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이 가족과 함께 모국의 가족을 만나고 자녀들에게 부모가 자란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고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고국 방문을 통해 가족 간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7월 10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남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직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남구 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과 민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희망 촛불 점화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기부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칼림바 테라피 ▲어울림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함께 밝힌 희망의 불빛은 남구 곳곳에서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MG새마을금고 남구·수영구 이사장협의회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사회복지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향토기업인 (주)옵스는 200만 원 상당의 베이커리를 후원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