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어 교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2026년 8월 말 정년퇴직자와 2026년 2월 말 명예퇴직자 등 총 172명이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4명, 홍조근정훈장 55명, 녹조근정훈장 33명, 옥조근정훈장 53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40년 안팎의 시간을 교육 한길에서 헌신하며 산업화와 민주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인공지능(AI) 대전환기까지 인천교육과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주신 모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고, 읽걷쓰와 바다학교, 세계로배움학교 등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의 평생에 걸친 노력으로 인천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애기애타(愛己愛他)'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29일(토) 순천시립삼산도서관에서 전남 중등 국어교사를 대상으로 '2026. 개념기반탐구학습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학생 주도성 및 깊이 있는 학습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확대되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 흐름에 발맞춰 독서인문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시대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중심교육으로서의 독서인문교육과 교실 수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천적 교육에 핵심을 두고 운영됐다. 미래사회에는 책을 읽고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읽은 책을 통해 질문을 만들고, 개념을 중심으로 생각을 확장하며,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언어로 의미를 재구성하는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념기반 탐구학습'은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생의 사고를 조직하고 확장하는 수업 방식이다. 이러한 접근은 독서교육에서도 그대로 연결된다. 학생들은 텍스트를 읽으며 핵심 개념을 발견하고, 질문을 통해 사고를 심화하며, 대화와 토론, 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해를 더 깊고 넓게 만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와 함께 8월 26일(수) 오후 2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를 주제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 전남광주에 이어 열린 세 번째 지역 현장토론회로,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차원의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과 교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수업·평가·수능의 연계 개편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은 'AI(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평가 설계와 채점 지원 가능성,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발표했다. 발제 후 참석자들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재의 대입 제도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미래 대입제도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토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상업계열 학생 경진대회로, 올해는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주관, 전국상업경진대회조직위원회 운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경진·경연·시범 등 16개 종목의 전공 실무역량을 겨룬다. 김 교육감은 제2경진장인 광주여상의 경기장, 시설 등을 살피고 학생,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과 참가 학생 안전관리 등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특수교사부터 학교 관리자, 특수교육지원인력, 학부모까지 모든 구성원의'행동중재*'전문성을 높이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이 늘면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체계의 핵심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사업'이다. 300명은 대구지역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행동중재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최대 수준의 프로젝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자격기관(QABA)으로부터 연수기관 승인을 받아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제1기 직무연수에는 240명의 교원이 참여해 이수율 90%를 기록했고, 여름방학 중 운영한 제2기 과정에는 95명이 참여해 이수율 100%, 만족도 90% 이상을 나타냈다. 가정과의 협력에도 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기초학력을 다지고,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 10분(공통수학2)' 학습자료를 신규 제작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1학년 2학기 '공통수학2' 교육과정 전 영역인 도형의 방정식,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를 46개 주제로 나눠 하루 10분 분량, 총 108쪽으로 구성했다. 각 주제는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한 '개념 열기'로 시작해, 개념을 바로 적용해보는 '기본 문제', 사고력을 확장하는 '도전 문제'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도 개념 이해와 문제 적용을 함께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고등학교 수학 10분'은 하루 10분이라는 짧고 명확한 학습 단위로 구성돼, 등교 직후 아침활동 시간이나 교과 수업 도입부,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 등 학교의 다양한 일과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쌓아가는 학습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학습을 이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자료는 수학에 흥미를 잃거나 이른바 '수포자'가 될까 걱정하는 학생들도 다시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소성취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으며,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옹진군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장흥군 관내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무산김 제품 상차식을 개최하고, 장흥에서 생산된 무산김의 미국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1일 장흥무산김주식회사와 장흥군, 케이글로벌푸드가 체결한 수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세 기관은 장흥 지역 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5,000박스, 약 5천만 원 규모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다변화를 통해 장흥 무산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장흥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생산된 무산김의 품질과 상품성을 해외 소비자에게 알리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수출 대상 국가와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고, 장흥을 대표하는 수산식품으로서 무산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수출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주관한 '2026 나이스 미추마켓'이 지난 12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광장에서 구민과 방문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10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23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 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체험 부스와 함께 ▲페이스페인팅·스티커 타투·캐리커처 ▲키다리 피에로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추홀구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포토존과 SNS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해 주민 참여를 높였다. 이를 통해 '미추홀구소셜나눔터' SNS 구독자가 증가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기업 대표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이 같은 판로 및 홍보 지원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1천여 명의 구민과 방문객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15일, 82일의 개장기간을 마무리하고 해운대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올해 해운대해수욕장은 6월 26일∼9월 15일, 송정해수욕장은 6월 26일∼8월 31일에 개장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4일까지 1014만 7천200여 명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20년 휴대전화 위치 기반 빅데이터 집계 방식 이후 처음이다. 송정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총 방문객 수는 164만 8700여 명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증가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데다 적은 강수일수,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산시의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방문 동향'에 따르면 올해 1∼7월 외국인 관광객은 292만 674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0만 466명보다 46.1% 증가한 수치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7∼8월 휴가철 이후에는 방문객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는데, 올해는 9월에만 109만 명이 방문했다. 9월 방문객의 60∼70%가 외국인 관광객이었을 정도로 해수욕장 풍경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는 계속된다. 추석 연휴와 늦더위를 식히러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
거창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거창푸드종합센터 직거래장터 개장, 추석맞이 직매장 특판행사, 거창몰 감사대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푸드종합센터(1호점) 앞마당에서 '거창IC 주말장터'가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푸드센터 입점농가 12곳 정도가 참여해 사과, 포도·샤인머스캣, 표고버섯, 잡곡, 유정란 등 지역 농특산물과 베이커리·강정류, 두부, 발효원액, 고추장, 도토리묵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생산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행사 참여 품목을 중심으로 20% 할인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판매행사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거창푸드종합센터 2호점 쌀베이커리와 행사 참여농가의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물품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체험 및 증정행사도 운영한다. 에코백 만들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여농가 및 푸드종합센터 물품 구매 고객이 직접 에코백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장애나 질환 등으로 공항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여객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해바라기 프로젝트'를 지난 14일부터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바라기 프로젝트(Hidden Disabilities Sunflower)'는 자폐 스펙트럼, 발달장애, 만성질환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장애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2016년 영국 개트윅공항에서 시작해 교통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확산됐으며, 현재 전 세계 300여 개 주요 공항이 참여하고 있다.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비가시적 장애 여객에게 배부하는 '해바라기 목걸이'다. 여객은 해바라기 목걸이를 착용함으로써 별도의 설명 없이도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고, 공항 종사자는 이를 인지해 여객의 상황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 내 안내데스크 및 자원봉사자 데스크 등 총 15곳에서 해바라기 목걸이를 배부한다. 또한 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해바라기 프로젝트 및 비가시적 장애에 대한 인식 교육을 실시해, 프로젝트가 공항 전반에 원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예총, 평택호 물빛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6 평택호 물빛축제'가 지난 12일(토)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평택호의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소리터와 모래톱 공원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온종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축제는 주민자치 상설 공연으로 막을 올려 평택팝스오케스트라의 풍성한 공연 연주,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 댄스 퍼포먼스 그룹 '군조크루'의 열정적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을밤 평택호의 밤하늘과 수면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지역작가 기획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원용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더욱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더욱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위원장 박병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위원회를 대표해 박형용 의원(옥천1)은 15일 '옥천 부활원'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과 개선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17일에는 박병천 위원장이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건설농림위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15일 시장실에서 시민의 고충민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의정부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의 고충을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권고 및 의견 표명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안정수 건축사 ▲김성현 변호사 ▲강동수 교통기술사로, 건축·법률·교통 등 각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고충민원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조사·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9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남광주 다(多)온(ONE)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를 살려 '전남과 광주가 하나로, 대한민국과 세계가 하나로'라는 의미를 담아 글로벌 시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특별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다온페스타와 섬박람회를 함께 즐기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섬박람회 주행사장과 여수엑스포를 오가는 셔틀버스 4대가 하루 36회 운행되며, 다온페스타 행사장에는 섬박람회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문화예술경연대회,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선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7월 1일 통합 이후 국적을 취득한 시민과 외국인 유학생 등 5명에게 '전남광주 특별시민증'을 전달하고, 다양한 배경의 시민이 하나의 특별시민으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선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등 9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문화예술경연대회가 열린다. 방송댄스와 각국 전통춤, 케이팝(K-POP) 댄스, 난타공연 등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서해구청(구청장 구재용)은 14일 서해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서구와 체결했던 협약을 서해구와 새로 체결함으로써,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서해구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해구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해구,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 서해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혁신을 이루어내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정하고 책임있는 언론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함을 기치로 내건 경기북부언론협회가 9월 10일 창립 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회는 의장의 개회 선언과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협회 설립 취지 설명과 정관 설명 및 채택회원간 인사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경기북부 출입 지역, 지방, 중앙 10개 언론사 대표 및 주재기자가 참여했고, 초대회장에는 김동영 의정부신문 발행인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언론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언론문화 정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주요 역점사업도 제시해, 지역언론의 발전 및 권익 보호와 공동취재, 정책토론회, 세미나 및 포럼개최 지역사회 공익활동도 수행하기로 정관에 명시했다 김동영 회장은 급변하게 변해가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협회를 통해 언론인 간 새로운 소통과 연대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취임 인사말을 남겼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민락맥주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도시공사와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시와 농협이 후원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생맥주와 먹거리 판매 ▲무대 공연과 EDM 파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의정부사랑카드'를 활용한 지역화폐 페이백 혜택까지 더해져 축제 참여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번 축제에 경민대학교 총학생회와 3690로타랙트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해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질서 유지, 안전관리 지원, 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심한 도움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됐다. 하태성 민락2지구상가번영회 회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민대학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26 특별기획전 '추사묵향(秋史墨香): 돌에 새긴 추사의 마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 흩어진 추사의 비석 글씨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국 최초의 금석문 집대성 전시다. 추사박물관이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의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수집한 45기의 금석문 탁본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추사의 금석문 글씨는 일상적인 서찰이나 일기와 달리 당대는 물론 후대에 오랫동안 남길 목적으로 특별히 공을 들여 쓴 글씨다. 작품성을 깊이 고려해 쓴 글씨인 만큼 추사 글씨 중에서도 예술적·학술적 완성도가 높은 정수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추사의 글씨', ▲제2부 '추사시대의 글씨', ▲제3부 '추사가문의 글씨'로 이어지며, 추사 개인의 작품과 아울러 당시 서예가들과 추사 가문의 금석문도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돌에 새겨진 글씨 너머로 추사의 학문적 탐구, 예술적 실천, 서예가들의 교류, 가문으로 이어진 서풍의 흐름 등 19세기 조선 서예사의 정수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별전의 막을 여는 개막 행사는 16일(수) 오후 3시 추사박물관 과지초당과 기획전시실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비사업 추진 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 10일 '제1차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신림7구역, 봉천 13구역, 봉천14구역, 봉천 4-1-3구역 총 4개 구역을 대상으로 박준희 구청장이 직접 구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쟁점과 애로사항을 조합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합장, 갈등관리책임관, 정비업체, 시공자 등이 참석해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정비사업 지연 요인 해소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는 낮은 용적률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신림7구역에 대해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공공기여 비율 완화 기준을 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방안을 제시해 조합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봉천13구역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지하 주차장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봉천14구역은 세입자 손실보상 인센티브 적용에 따른 용적률 상향 가능 여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철거 요청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조합 관계자는 "최근 절차가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9월 13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량 1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점검은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지회장 윤계욱)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문 정비 인력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주요 부분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일류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을 점검·교체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도입해 행사 참여 차량을 사전에 접수하고 현장 점검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료로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추석을 앞두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귀성길에 나설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구민들이 차량 점검과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차량을 점검해 주신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검이 주민
구례군(군수 장길선)이 구례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구례군은 1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구례사랑상품권 착(chak) 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례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와 카드 형태로만 결제가 가능 했으나, 모바일 QR 결제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에 위촉된 QR 서포터즈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QR 결제 설치를 신청한 가맹점 605개소(9월 10일 기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QR키트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진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QR키트 설치가 완료된 가맹점부터 순차적으로 QR 결제가 가능해지며, 구례사랑상품권 모바일 QR 결제서비스의 공식적인 최종 오픈 예정일은 오는 10월 26일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모바일 QR 결제서비스가 도입되면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는 물론 소비자의 상품권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구례사랑상품권은 모바일 55억 원, 지류 185억 원 등 총 240억 원 규모로 발행돼 지
산청군이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흑돼지(돈) '난축맛돈'을 내륙지역 최초로 출하했다. 14일 산청군은 오부면 가마실권역농촌체험마을에서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최초 출하를 공식화하고 산청흑돼지 명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난축맛돈 부위별 전시와 경과보고, 출하 기념 퍼포먼스, 난축맛돈 홍보대사 임명식,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또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난축맛돈의 식재료적 특성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고급 육질을 가진 제주재래흑돼지와 생산성이 좋은 일반돼지(랜드레이스) 품종의 장점을 이용해 만든 품종이다. 일반돼지에 비해 근내지방(마블링)이 4배 이상이며 육색도 붉고 선명하다. 산청군은 지난해 5월 2개 농가 42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97마리를 보급받았다. 이번에 출하한 난축맛돈은 올해 2∼3월 산청지역에서 태어나 사육된 개체로 종돈 보급 이후 번식과 사육 과정을 거쳐 실제 출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내륙에서도 난
우편취급국의 문 하나가 닫히는 일은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길이 그만큼 멀어지는 일이다. 하동군 금남면 노량 우편취급국이 폐국 위기를 딛고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주민들의 간절한 존치 요구에 하동군과 우정기관, 하동군수협이 함께 해법을 찾은 결과다. 2020년 문을 연 노량 우편취급국은 올해 6월 위탁계약 종료 후 네 차례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7월 14일 폐국이 결정됐다. 취급국이 사라지면 주민들은 우편과 택배 업무를 위해 10㎞ 이상 떨어진 금남우체국을 이용해야 했다. 특히 하동의 유일한 유인섬 대도 주민들에게 우편과 택배는 섬과 육지를 잇는 또 하나의 길이었다. 주민들은 8월 14일 금남면 간담회에서 존치를 요구했고, 하동군도 움직였다. 8월 19일 하동우체국장과 만나 옛 금남보건지소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 이튿날에는 금남면과 하동군수협을 찾아 수탁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 25일에는 부산지방우정청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며 수협을 통한 운영 방안이 구체화 됐다. 그 과정에는 하동군 해양수산과 김영남 해양개발 담당과 이종재 주무관의 발걸음이 있었다. 우편 업무는 해양수산과의 소관이 아니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먼저 보인 것은 업무의 경계가 아니라
곡성군은 가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 '뚝방마켓' 현장에서 9월 한 달간 총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곡성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착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부스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해, 현장 소통을 통해 곡성 정착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를 전달했다. 귀농귀촌 상담부스에서는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귀농인의 집, 선도 농가 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뚝방마켓을 찾은 가을철 관광객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주거·일자리·영농 정착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필요한 행정 지원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상담부스를 찾은 한 관광객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살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곡성의 자연환경과 주민 분위기가 좋아 실제 귀촌을 고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시음·홍보, 곡성몰 소개 등도 병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상식)는 14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충청북도의회 전문가 자문 활용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행정, 복지, 경제, 건설,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상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주요 현안과 안건 심사 등에 필요한 자문을 하는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이상식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이 충북도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년채움공간(센텀동로 200)'이 7∼8일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채움공간 A동에서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106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과 구직자가 실제 채용을 전제로 소통하는 소규모·밀착형 채용박람회로, 해운대구 기업 10개사가 직접·간접채용관을 통해 현장 면접에 나서고 채용 정보도 제공했다. 직접채용관에서는 골덴스코리아㈜, ㈜파라슈트, 랑스㈜, ㈜엘시티매니지먼트, ㈜루엔,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별 독립 공간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틀간 4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가졌다. 간접채용관에서는 ㈜웰비아이, ㈜위더스콘텐츠, ㈜스마일큐브, ㈜해호 등 4개 기업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에 나섰다. 25명의 청년이 자신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 정보를 안내받고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과 취업 알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해운대구 청년정책과 고용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일자리정책 홍보관, 유튜버 마파의 '잘나가는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 이야기' 강연, 취업운 타로 힐링 프로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 작품을 접수받았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에 담았다. 예선에는 총 11,50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최종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자신만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상상력이 담긴 그림을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은 최종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울산 북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아동학대 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정 내 양육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 대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에 나섰다. 북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학대는 특정 가정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함께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북구는 이번 홍보활동에 이어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인정보보호의 날(9.30.)을 앞두고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도 제고 및 전사적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로비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 및 담당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사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초성 퀴즈 맞추기 게임'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간단한 퀴즈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및 업무상 유의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숙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의 날(9.30.)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업무상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앞으로도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올해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용진),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류윤기)가 주최하고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공동상임대표 권오정)가 주관하는 '2026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 세미나에는 황상하 SH 사장, 김용진 GH 사장, 류윤기 iH 사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SH·GH·iH가 참여하는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가 공공주택의 공동체 지원과 주거 서비스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초고령 사회, 저출산, 1인·고령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주택 정책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 구조 분석 기반 도시·주거 단지 조성 방안' ▲김영국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에이징 인 커뮤니티(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의 '저출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념일로, 공사는 매년 자원순환의 날을 전후로 공항 이용객과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공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항에서 수거한 PET병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증정하고, 여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서약과 공사의 친환경 정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폐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전문 기관인 이(e)순환거버넌스와 협업해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양사는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안내하고, 폐배터리 등 미래폐자원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자원순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PET병 수거 캠페인과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거된 약 1,400개의 PET병은 이번 캠페인의 기념품
구례군 청년4-H 여성회원 4명이 지난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와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기계 정식 ▲수신호 활용 콤바인 상차 ▲트랙터+트레일러를 활용한 ㄷ자 코스 운전 등 총 4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실력을 겨뤘다. 군 청년4-H 회원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담당자와 꾸준히 연습하며 농기계 조작 능력을 키워왔다. 특히 농기계 운전뿐만 아니라 작업자 간 수신호와 호흡을 맞추는 등 농기계 운용 능력과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5개월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직접 능숙하게 다루며 농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주도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에서 전국 드론 동호인들이 모여 비행 실력을 겨루는 장이 열린다. 북구는 오는 12일 북구 드론공원에서 '제6회 전남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론 문화 확산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자들의 실력 및 연령에 따라 마스터즈(8팀), 챌린저스(8팀), 초중등부(16팀) 등 3개 리그로 구분해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3분씩 3세트를 진행하고 리그별 1위부터 3위 팀에게는 최대 1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순위에 들지 못한 팀에게도 펜타가드, 스카이킥 에보 등 드론 관련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북구에서 실증사업을 수행 중인 드론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주민 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신수정 북구청장, 시·구의원, 참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개회 선언 ▲선수·심판단 선서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드론 레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 도시 북구의 위상에 흔들림이 없
익산 미륵사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영화관을 압도하는 스케일로 전국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4일 개막 이후 9일까지 엿새간 3만 7,000여 명이 미륵사지를 찾아 야간 빛의 향연을 즐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흥행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풍향중'에서 촉발된 화제성도 한몫했다. 내비게이션 없이 지도 한 장에 의지해 익산으로 향하는 험난한 여정이 누적 조회수 2,500만 회를 돌파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천만 관객 영화에 빗댄 '익산 오디세이'라는 별칭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익산시는 이 같은 온라인 화제를 놓치지 않고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익산 오디세이' 패러디 숏폼과 축제 관련 홍보를 발 빠르게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의 오프라인 현장으로 이끌었다. 미륵사지 현장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극장 스크린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탑과 서탑 사이 가로 100m 공간에 높이 30m 규모의 빛의 목탑을 쏘아 올려 유적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바꿨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가로 31m) 폭의 세 배가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국내 교류 도시인 고창군과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동래구 청소년센터와 동래구 일대에서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교류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양 지역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각 지역의 다양한 자치활동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양 지역 8개 청소년 자치 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서로의 활동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 활동에는 허일수 동래구 청소년센터장의 지도 아래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의견을 모아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동(래구)고(창군)동락'을 활용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운영 방식을 통해 지역 문화 탐색과 함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센터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들이 각 기관의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외국인정책추진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3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5회계연도 결산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충청북도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권오규 위원장(제천3)은 제천 청풍교 정원화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초기 논의됐던 안전 관련 사안이 지금도 논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천시민들이 사업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철 의원(청주9)은 "지난해 청주 실내수영장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노후화된 충북체육회관 수영장 보수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히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우 의원(진천2) "추경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과감히 감액·취소한 것은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정책적 결단"이라고 평가하며 "지방채 발행 취소에 따른 재정 여력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창근 의원(청주4)은 충북 미식 관광 축제와 관련해 "단 한 번의 실행도 없이 관련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에서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체감 물가를 살폈다. 이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운영 여건을 확인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난 1일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김형수 안양권 책임의료기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박상석 안양샘병원 행정본부장, 송현자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진료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복지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는 과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의료·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된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 정보를 과천시로 연계한다. 이후 통합돌봄 담당자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돌봄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읍면동 복지·간호 인력과 협력해 방문간호, 방문 재활, 치매 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환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병을 치료하는 것은 병원의 역할이라면, 시민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와 행정의 역할"이라며, "시청 담당자와 읍면동 전문 인력이 함께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 한 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8월 24∼28일 역세권 새빛청년존(Zone) 4호와 1호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51호 모집에 2010명이 신청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 공급하는 4호(팔달구 인계동)는 전용면적 26㎡ 141호 모집에 1855명이 신청해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가를 충원하는 1호(권선구 권선동)는 10호 모집에 155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5.5대 1에 달했다. 역세권 새빛청년존 모집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경쟁률은 2023년 1호(권선동) 7대 1, 2024년 2호(세류동) 4대 1, 2025년 3호(인계동) 7대 1이었다. 국토교통부 권고안을 반영해 신청 연령을 기존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역세권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 것이 신청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새빛청년존은 수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 수원시가 LH의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자체 기준으로 모집하고, LH가 계약과 주택 관리를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8월 31일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귀열)과 함께 추진한 '4개 권역 교육혁신 정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년부터 추진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원·학부모·학생·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소흘권역, 선단권역, 일동권역, 영중권역 등 4개 권역을 순회하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는 관내 교원,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장 간담회에는 200여 명, 온라인 설문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성과가 공유되고, 포천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미래 교육혁신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지역 간 교육격차·다문화 교육사각지대 해소, 공동교육과정 등 소규모학교 연계와 경쟁력 강화,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직업 체험 확대 등의 의견을 냈다. 포천시는 수렴된 의견을 운영기획에 담아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를 지원하는 '온 배움도시 포천'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향후 시와 교육지원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1일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원활한 법무 지원을 위해 최종상·우양태·김규봉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행정 업무 전반의 법률 전문성을 높이고 각종 법적 분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종상 변호사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와 울산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현재 강남구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양태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우평을 거쳐 관악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다수 기관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김규봉 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연천군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문변호사들은 앞으로 ▲소송 수행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지적재산권 ▲법령 해석 등에 관한 법률 자문과 소송 대리를 맡는다. 시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법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각종 법률 쟁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전문적인 법률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문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군포시는 지난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난타팀 '두드림'의 축하공연에 이어, 박사옥 경기도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평등 렌즈로 일상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군포시새일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이 참여한 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성평등 및 가족·여성 관련 정책 정보를 제공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속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하고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포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까지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국립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 10주년을 맞아 나눔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우리동래東萊 천사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조정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나눔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공직사회 월급 자투리 기부로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조정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구좌 1,004원' 소액 기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은 2016년 시작된 동래구 대표 민관협력 나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챌린지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단체, 기업, 지역 주민 등 민간으로 나눔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 소액 기부 후원회원 가입을 홍보하는 등 자율적으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월급 자투리'와 '1구좌 1,004원'처
해남군이 해남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2종을 1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해남 밤호박이 들어간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해남 밤호박이 올라간 저당 토마토 파스타'이다. 해남군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해남 농산물 이용 항당뇨 가공상품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전문기업과 협력해 제품 개발과 실증을 거쳐 상품화를 완료했다. 두 제품에는 해남의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을 비롯해 귀리·보리·양파·마늘 등 지역 농산물이 활용됐다. 당류를 낮춘 레시피와 당뇨환자의 영양관리를 고려한 식단으로 설계했으며, 실증연구에서도 일반식과 비교해 낮은 식후 혈당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9월 1일부터 메디쏠라 공식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본점, SSG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해남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