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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동두천시 제63호 착한일터 주인공,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0일 오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가 동두천시 제63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 정기후원이 개인단위 정기후원보다 어려운 이유는 일터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심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라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공적지원에 주로 의존했던 동두천시의 복지사업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의 복지로 변화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대표 이경원)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주야간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브레인 인지,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수학놀이 등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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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 때까지 계속…강북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넓히고자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학능력 향상 및 자격 취득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응시 횟수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도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국가자격증 포털에 등록된 시험이 해당된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및 타지자체 유사사업 등을 통해 동일 성격의 지원을 받은 경우나, 시험 접수 후 미응시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가능하며, 12월은 10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