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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프랑스 남동부, 홍수로 1명 사망 3명 실종 되

목요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었다고 정부가 전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강가에서 발견된 그녀의 차 옆에서 발견되었으며, 동승했던 그녀의 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의하면 그 외에 2명의 사람들이 강에 빠졌다고 한다.


내무부 장관 Bernard Cazeneuve은 목요일 오후 "1명 사망, 3명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이 지역의 라 롱드 마을에서는 차량이 강물에 휩쓸려 갔다는 목격자의 제보에 다이버들이 강을 수색하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 남부를 강타한 폭풍에 의해 다리가 강물에 잠겨 차량에 타고 있던 어머니와 아들 2명이 사망하는 등 6명의 사망하는 피해를 남겼었다.


News21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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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매안심마을 6개 동으로 확대 운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가정1동을 서구의 여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주민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해 치매안심마을의 의미와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예방에서 돌봄까지 함께 참여하는 마을 단위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시스템이다. 이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서 2019년 연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시작으로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가좌4동, 석남2동으로 점차 확대해 운영해왔으며, 올해 가정1동을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총 6곳으로 확대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주민대표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실 운영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및 관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가정1동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지역 내 이해와 배려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