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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의정부 거리에 오징어맨이 떴다?

국민의 힘, 대장동 특검 촉구 퍼포먼스
손수조 전 부산 사상당협위원장, 임호석 시의원, 이문열 의정부시 소상공인 네트워킹 위원장

국민의 힘 의정부시 임호석 시의원과 이문열 의정부시 소상공인 네트워킹 위원장은 청년당원들과 함께 ‘손수조TV’가 기획한 ‘대장동 특검촉구 딱지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의정부시 임호석 시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이제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고,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의혹을 국민들께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문열 의정부시 소상공인 네트워킹 위원장은 “수사가 진행될수록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의혹은 커지고만 있다. 김만배, 남욱은 서로 말맞추기를 하다 구속되고, 이재명 측근 정진상은 유동규가 휴대폰을 던지기 직전 통화를 해놓고 발을 빼고 있다. 특검만이 답이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손수조 전 위원장은 “부동산 개발비리, 인허가 문제는 우리나라 고질적인 권력형 비리다. 여야 할 것 없이 특검을 받아야 한다. 부동산으로 좌절하는 젊은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는 끝까지 파헤쳐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복장을 한 청년당원들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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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할 때까지 계속…강북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넓히고자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학능력 향상 및 자격 취득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응시 횟수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도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국가자격증 포털에 등록된 시험이 해당된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및 타지자체 유사사업 등을 통해 동일 성격의 지원을 받은 경우나, 시험 접수 후 미응시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가능하며, 12월은 10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