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21.8℃
  • 흐림강릉 20.2℃
  • 서울 21.7℃
  • 흐림대전 23.7℃
  • 흐림대구 21.3℃
  • 흐림울산 17.4℃
  • 흐림광주 18.2℃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17.8℃
  • 제주 19.6℃
  • 흐림강화 17.9℃
  • 흐림보은 20.8℃
  • 흐림금산 22.4℃
  • 흐림강진군 16.4℃
  • 흐림경주시 20.3℃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정치ㅣ행정

포천시, 2022년 '제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 포천시는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미숙)와 함께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이철휘 위원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우수사회복지사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사회복지사협회와 시설, 단체 등으로부터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이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포천시 가족센터 정보람 등 5명은 포천시장상을, 포천시 가나안의 집 이영희 등 4명은 포천시의회의장상을,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설 등 3명은 국회의원상을, 시민복지과 최다연 등 3명은 경기도사회복지협회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정미숙 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5년 동안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에 기부해온 선 디자인 대표 정희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미숙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축하드린다. 사상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어르신과 아이들, 장애인과 위기 가구 등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돌봄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위한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군포시, 2025년 성인지 정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8년 연속 수상
군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성인지정책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군포시는 8년 연속 성인지 정책 평가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는 ▲성별영향평가-추진실적 및 활성화 노력도 ▲젠더정책 추진 마련 및 개선이행 노력도 등 성인지 정책 전반에 대해 정성·정량적인 종합 평가를 통해 해마다 우수기관과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도 및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24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1,024과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군포시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인지 정책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은 수원시, 포천시, 용인시가 선정됐다. 특히 군포시는 2024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분야별(홍보물, 도시공간)로 다회차 추진해 공무원 성인지정책 역량강화에 기여,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절차를 체계화하는 등 성평등한 정책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제1기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의 홍보물 모니터링 내용을 담은 '성평등한 홍보물 제작 가이드북'을 발간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