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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ㅣ행정

2016년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신년인사회 개최

 

2016년 새누리당 당원 신년인사회가 1월 6일 오후3시 컨벤션센터 17층에서 개최됐다.

 

인사회에는 을구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 김상도 전 당협위원장과 강세창 전의정부시장 후보(전 당협 부위원장)등  300여명이 넘는 당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년인사 영상 시청으로 시작 되었으며, 4.13 총선출마자,현역 시도의원 인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홍문종 의원은 갑구 출마설에 대해 부인하며 “지난 선거에서 저를 을에서 선택해 주시고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셨다. 이번에도 (을)을 지킬 것이고, 을에서부터 새누리당에 승리의 불꽃을 만들어 내겠다”며지금 지역구인 을구에서 출마뜻을 분명히 했다.


 
김상도 전 당협위원장은 “당원동지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돼 이자리에  섰다”고 말한 뒤  조용하지만 담담하지만 강한 어조의 축사로 ‘당원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참석한 당원들은 김상도 전 위원장이 단상을 내려온 뒤에도 박수를 계속해 그간의 노고와 감사함 마음을 대신했다.

 
강세창 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김상도 전 위원장을 생각하면 마음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며 김상도 전 위원장에 대한 당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썩은 물은 과감하게 퍼내고 새로 샘솟는 물로 채워야 의정부의 맑은 미래가 다가올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구 국회의원 교체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국회의원 후보에 나서는 당내 경쟁자들을 일일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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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매안심마을 6개 동으로 확대 운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가정1동을 서구의 여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주민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해 치매안심마을의 의미와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예방에서 돌봄까지 함께 참여하는 마을 단위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시스템이다. 이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서 2019년 연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시작으로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가좌4동, 석남2동으로 점차 확대해 운영해왔으며, 올해 가정1동을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총 6곳으로 확대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주민대표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실 운영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및 관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가정1동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지역 내 이해와 배려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