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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ㅣ행정

국은주 • 박순자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억 예산확보

의정부 행정타운 배드민턴장 샤워장시설 현안사업 해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은주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과 예산결산위원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5월 23일 의정부시 행정타운 배드민턴장 시설 확충을 위한 1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행정타운 배드민턴장은 2016년 1월에 개장한 신축체육관이지만 그간 샤워장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지속적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


의정부시 자유한국당 소속 두의원의 도비 확보로 사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은주 도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도비 1억원은 의정부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저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응원에 대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항을 귀담아 듣고 해결하고 위해 노력할 것 ”을 약속했다.

박순자 도의원은 "지역내 생활체육인의 현안사업중 한가지를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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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