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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ㅣ행정

국은주 도의원,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이 지역의 소외계층 복지발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 4월4일과 5일에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와 의정부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연일 감사패를 받았다.


국 의원은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서는 의정부지회 회장 이·취임식과 의정부밀알복지재단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에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대변하여 정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9대 경기도의희 의정활동을 하면서 「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장애인 복지 실태와 정책에 관한 도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장애인 복지 및 문화 체육 활동 향상에 노력해 왔다.


국은주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장애인 정책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다”말하며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라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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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