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ㅣ행정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끝나

“강력한 추진력으로 동두천 발전시키고 시민과 친근한 시장 될 터”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5월 26일 성황리에 끝났다.


개소식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석현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 유진현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서, 함께 시장후보 경선을 치뤘던 남병근, 정용희, 소원영 예비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함께했으며, 이흥섭 후원회장, 지역 주민과 지지자 1,200여명이 참석해 최용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은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꼭! 승리하여 동두천을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분단의 고통과 국가안보로 인해 손해를 본 동두천 지역에 배려를 해야 한다. 국가차원과 경기도 차원에서 동두천에 배려를 꼭 하겠다"며 “추진력 하면 저도 한 추진력 하는데 최용덕 후보가 더 추진력 있는 것 같다”며 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6.13지방선거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인 6선의 이석현 국회의원은 “최용덕 후보를 시민 여러분께서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셔야 한다“며 “필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용덕 후보를 공직생활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최용덕 후보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일하는, 동두천을 위해 일하고자 나온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행정을 알고 시민과 친근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가 최용덕 후보다“고 전했다.


최용덕 후보는 “동두천은 지난 16년간 여당시장이 동두천 시장이었던 때가 거의 없었다”며, “여당시장 후보인 저를 지지해 주시면 저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동두천 발전시키고 시민과 친근한 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용덕 후보는 “꼭 승리하여 시민께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동두천시 소요동장 역임하고 현재 전국 행정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 난 후 이재명도지사후보는 발 디딜 틈도 없어 개소식장에 참석치 못한 지지자와 함께하고자 최용덕시장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와 함께 저녁식사도 거른 채 신시가지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였다.

동두천시민들은 도지사후보, 시장후보,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 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슬로건을 함께 느끼며 호응해줬다.


함께한 시민은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개소식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함께 한 것을 본적이 없다며 문재인대통령과 이재명도지사, 최용덕동두천시장이 함께하는 동두천시 였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더불어 함께하였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