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55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며 조직재정비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비대위는 15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세창 (전)국회의원 후보가 지역구인 의정부갑 조직위원장에 선정되고 , 의정부을 지역구에는 신예 이형섭 변호사가 낙점됐다.
강세창 조직위원장은 sns를 통해 ‘그동안 보수를 표방한 정당의 일원으로서 시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분노하게 만든점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정치하며, 다시한번 의정부 시민의 사랑을 되찾아 올 것’으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