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왕골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화문석문화관(송해면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35회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작 8점과 인천시 공예품 대전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 6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강화완초전통보존회 회원의 작품과 국가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교육사 및 이수자의 작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8일에는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포함한 개회식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이하는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및 전시회는 강화군 특산품인 왕골 공예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군은 2005년에 건립한 화문석문화관에서 화문석 후진 양성 프로그램, 왕골 공예 취미 교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작품을 만드는데 매진하는 공예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전통공예산업인 왕골 공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화 화문석은 화려하고 소박한 무늬와 더불어 우아하고 정교, 섬세하게 짜여 실내장식 등에 활용가치가 높으며 화문석 재료인 왕골
정읍시가 젊은 축제로 특화한 '2024 정읍 물빛축제(이하 물빛축제)'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젊음과 활력'을 주제로 정읍천 일원에서 열린 축제 기간 5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광주와 군산 등 인근 지역과 성남 등 경기권에서 많은 이들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인기 걸그룹 하이키가 공연을 펼친 개막 첫날부터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 일원은 젊은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축제의 아이콘'이자 국내외 공연 섭외 1순위로 급부상 중인 하이키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댄스를 뽐내며 '뜨거워지자' 등을 열창해 젊은 영혼들을 사로잡았다. 이틀째는 탈권위적이고 간소화한 의전으로 호평받았다. 참여자 중심의 축제를 표방하고 의전행사를 과감히 줄였다. 이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자리를 함께한 내빈들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대폭 축소된 의전으로 확보한 시간은 래퍼 던말릭과 김효은이 알차게 채웠다. 이들은 당초 예정된 40분을 훌쩍 넘긴 1시간여 동안 정확한 딕션(발음)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플로우(리듬감)는 물론 화끈한 무대 매너로 관람객들의 열린 호응을 이끌며 넘치는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 3일째와 4일째는 국내
남해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독일마을 광장 성벽 및 전망대'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첨탑형식 콘셉트로 설치되는 성벽은 길이 75m, 높이 1.5m이며, 전망공간 2개소가 들어선다. 10월 맥주축제에 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우선적으로 광장 성벽 및 전망대 설치, 광장건물 외벽 도색, 화장실 리모델링 등이 진행된다. 맥주축제 이후에는 도이처임비스 신축, 파독전시관 전시 콘텐츠 리뉴얼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독일마을 광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파독전시관, 바이로이트, 기념품 판매숍 또한 정상 운영된다. 광장 내 화장실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8월 둘째 주부터 이용이 불가하며 관광안내소 근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10월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독일마을 광장은 새단장하고 있으며, 새롭고 풍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055-860-8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8∼3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1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를 진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청소년 체험순례'는 정조대왕이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을 참배하기 위해 지났던 행차길을 걷는 체험 행사다.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한 순례단이 서울 창덕궁, 화성행궁, 융·건릉 등 59.2㎞에 이르는 능행차길의 주요 거점을 걸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위민 사상을 되새겼다. 순례단은 2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단식을 한 뒤 경복궁, 과천행궁, 노송지대를 거쳐 장안문에 입성했다. 이어 29일은 수원화성 성곽을 투어하고, 화성행궁을 탐방했다. 마지막 30일에는 용주사와 융·건릉을 순례한 뒤 해단식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순례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청소년들과 동행하며 정조대왕과 을묘원행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줘 이해를 높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길 청소년 체험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정조대왕의 효심과 위민사상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협력해 공공예술 신규 기획전시인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 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 내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기간은 오는 10월 26일까지이다. 이번 전시에서 김신아 작가는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필름 레이어가 반원형의 터널 형태로 반복 배치된 인상적인 공간으로 완성됐으며, 관람객은 거울을 통해 무수히 반복되는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마주하며 터널을 통과하는 등 몰입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에 아트벤치도 함께 설치해 여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여유롭게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공사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이다. 앞서 공사와 재단은 '작가의 방'프로젝트를 통해 ▲궁중잔치(김소산 작가, 2023.6월), ▲Clouds Spectrum(김용관 작가, 2023.12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동안 시흥시티투어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코스는 시흥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를 날릴 여름 한정 코스다.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의 서핑 파크로 에메랄드빛 물과 야자수 등이 이국적인 인공 해변과 서핑장이 있는 '서프 존', 물놀이가 가능한 '미오코스타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는 미오코스타 존에서 즐기는 물놀이 코스다. 바다와 비슷한 파도가 치는 '미오풀',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풀', '레크리에이션풀'과 '다이빙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관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사당역(14번 출구)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2번 출구)을 경유해 거북섬 웨이브파크에 도착한 뒤, 개별 점심 식사 후 자유 물놀이를 즐긴 다음 시흥시청역을 거쳐 다시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은 출발과 도착 장소를 맞춤형으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코스의 참가비는 1만 8천 원(36개월 이하 아기
함양군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대봉캠핑랜드 숙박시설에 대해 화요일 추가 운영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양군의 대표 숲속 힐링 쉼터인 대봉캠핑랜드는 매주 화요일을 휴장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성수기 화요일 추가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숙박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봉캠핑랜드는 숲속의집 19동, 사나래관 20동, 야영장 14면 외에도 숲속놀이터와 어린왕자공원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성수기 화요일 추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대봉캠핑랜드를 방문해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봉캠핑랜드 캠핑지원관(055-963-2026) 또는 함양군 휴양밸리과 시설운영담당(055-960-6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인 '소래푸드(food) 기억 기록 영상'이 제작된다. 26일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소래포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음식문화에 주목해 소래포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문화가 표출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민의 삶의 기억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승화되는 가능성을 담을 예정이다. 영상은 ▲꽃게 ▲건새우 ▲소라 ▲광어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7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8월부터 남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상영회가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음식 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070-8820-40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선시대 마지막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1850∼1941, 이하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 한 점이 정읍시에 전해졌다. 시는 지난 8일 시민 이기동 씨로부터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 한 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 유물은 채용신이 1924년에 그린 이세헌의 초상이다. 채용신은 태조 어진을 비롯해 조선의 역대 왕의 초상을 그린 어진화사로, 1920년대 신태인 육리마을에 '채석강도화소'라는 공방을 세워 초상화가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기탁자(이기동)의 집안에 내려오는 족보와 초상에 남겨진 관서를 통해 기탁자의 증조부임을 알 수 있다. 초상은 채용신이 '채석강도화소'에서 이세헌씨 가족의 의뢰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상화는 감실형 영정함에 초상이 걸려 있는 형식이다. 감실형 영정함이 초상화와 같이 전해지는 예는 국립민속박물관 '김제덕 초상', 개인 소장 '홍순학 초상' 등으로 사례가 많지 않아 채용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초상의 주인공인 이세헌은 의자에 호피(표피)를 깔고 정자관을 쓰고 심의를 입고 앉은 모습이다. 오른손에는 부채를, 왼손에는 안경을 손에 쥐고 있고 신발은 흰색 혜(鞋)를 신었다. 눈에는 흰색 하이라이트를 구사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D-Art路 공연'을 신설해 운영한다. 'D-Art路'는 학생들의 예술·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고교 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10개의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과와 연계해 학생들이 각종 문화예술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교사와 학생 대상 'D-Art路'운영 만족도 조사를 분석한 결과 공연 체험 전·후 학생의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관심도가 17%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학교로 찾아가는 D-Art路 공연'을 신설해 지리적 여건과 학사일정 등으로 현장 관람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극, 무용, 오페라, 뮤지컬 등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포산고등학교에서 7월 10일(수) 14시 30분에 2020. 대구문화재단 개인 예술가 선정작이었던 창작 연극 '진달래'(극단 미르)로 학생 184명이 관람할 예정이며,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8
익산시가 원도심인 중앙동 치킨로드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상권·문화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은 오는 30일까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바이콘(이각모자) 등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소장한 나폴레옹의 유물을 만날 수 있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특별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중앙동 관광지를 소개하고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동 대표 관광지점인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청년몰 ▲익산글로벌문화관 ▲익산홀로그램체험관 등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1일 선착순 5명에게 마룡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나폴레옹 전시와 연계해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카페청가람, 카페탐탐앤옹이, 노작목공방, 모꼬지공방, 도자기 체험공방 토란 등 5곳에서 사용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1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면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7개국, 국내외 89개사 1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커피 커핑 경연대회 YCC와 함께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 생두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커피분야 체험행사를 통해 커피도시로서 확고한 기반과 명성을 쌓는데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각지의 유명 커피와 해외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커피 애호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영도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무엇보다 선도적인 커피도시로 나아갈 수 도록 커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경기 광주시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준비위원회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이번 약정에 따라 준비위에 운영경비를 지원한다.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역동 141-6번지 면적 11만1000㎡ 규모에 2800여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GH 등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사업기간 단축, 용적률 증가 등 혜택을 주는 대신 전체 가구 수의 1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GH는 올 하반기에 광주시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GH는 이번 약정과 함께 준비위 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서약도 받아 공정한 정비사업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재개발은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준비위와 소통 협력하면서 역동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푸렙도르지 오치린 주지사를 포함한 11명의 몽골 우부르항가이주 대표단이 안산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수립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안산시 대표단이 몽골 우부르항가이주를 방문해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도시는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 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우부르항가이주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42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부 도시다. 농축산업과 관광산업이 주로 발달한 지역으로, 지난 2022년 고대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우부르항가이주 하르호룸이 몽골 신수도 대상지로 지정됨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우르브항가이주는 교육 분야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안산시의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푸렙도르지 오치린 주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안산시와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산시와의 교류가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꽃샘추위가 지나고 봄 내음이 물씬 다가온 3월, 강릉시에서 강릉 벚꽃 명소 지도를 공개해 다가올 벚꽃 축제에 한껏 기대감을 심었다. '강릉 벚꽃 명소 지도'는 주문진부터 옥계까지 관내 총 9곳의 명소를 선정해 아름다운 강릉의 봄을 소개하고 있어, 강릉을 찾아온 관광객들은 주문진 향호부터 옥계면 일원까지 강릉 전체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숨겨진 벚꽃 명소로 '홍제정수장', '화부산', '남대천 일원'이 소개돼 지역주민만 알던 소소한 명소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벚꽃 명소로 확대돼 방문객이 붐빌 것으로 기대된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과 문학적 유산의 아름다움 공존해 방한 관광객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제공하고, 도심에서 가장 빨리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교1동의 '솔올블라썸', 분홍빛 벚꽃 터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강남동의 '남산 벚꽃 축제'는 4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다. 강릉 대표 벚꽃 명소로 유명한 경포대에서는 탁 트인 경포호수와 함께 벚꽃을 즐기며 벚꽃 조명 및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수려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025 경포 벚꽃 축제'는 4월 초순에 6일간 경포 습지광장에서 개최된다. '경포벚꽃
보은군은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벚꽃길 축제가 열리는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이다. 올해는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즐기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보은군의 아름다운 벚꽃길에 더욱 집중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봄은 보은'이라는 공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객들이 충분히 보은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3일 동안 열렸던 축제 기간을 10일로 늘리고 보은교부터 시작되는 벚꽃길 축제 구간에 4가지 테마로 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해 낮의 벚꽃 향연뿐 아니라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 '낮과 밤이 아름다운 벚꽃길 빛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남녀노소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피크닉 존을 운영해 벚꽃의 경관과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와 함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먼저 진행됐다. 이후 구는 정책자문위원들과 구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1995년 분구 이후 계양은 지난 30년 동안 군부대 탄약고, 개발제한구역, 공항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를 떠안고 소외돼 왔지만, 이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살고 싶은 도시, 발전하는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아 함께해 주시면 계양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향후 정책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구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포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포춘버스'는 포천권역과 소흘권역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45인승 전세버스 2대가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포천권역 노선은 금호어울림(포천 아이파크)에서 출발해 포천일고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0분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총 2회 운행된다. 소흘권역 노선은 대방노블랜드(이동교리)에서 출발해 갈월중학교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1,010원)과 동일하게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춘버스의 노선도(정류장)와 운행 시간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새소식란 또는 각 학교 학부모 공지 시스템(e-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춘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김동근 시장은 3월 20일 아침 노선 개편 후 이용자가 2배 증가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에 탑승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는 지난달 ▲노선 통합 ▲정류소 추가 정차 ▲등하교 노선 조정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등의 통학버스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고,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개편으로 등교 시간에 매일 만차를 기록할 정도로 통학버스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 3월 4일부터 17일까지 통학버스를 이용한 학생은 총 3천638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37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하루 평균 173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하교 노선 조정 효과로 하교 이용 학생 수는 하루 평균 139명으로 전년 48명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고산센트레빌 정류소에서 학생 01-A번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후 의정부시 최초로 도입된 수소버스에 탑승해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통학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버스에 탑승했던 의정부여고 학생은 "등교 시간에 버스를 2회 운행해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고, 무엇보다 하교 시간에 버스를 기
과천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 원(일반회계 4,678억 원, 특별회계 967억 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 원보다 211억 원(일반회계 207억 원, 특별회계 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과 아동 지원 관련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 원 ▲기획공연 3억 6천만 원 ▲캠프닉데이 6천만 원 ▲공공야외스케이트장 8억 원 ▲갈현동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5억 2천만 원 ▲스마트 무인대출기 설치 1억 2천만 원 등이 반영됐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돌봄 추가 지원 7천3백만 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3억 1천만 원 ▲아동수당 지원 6천9백만 원 ▲영유아보육료 4억 4천만 원 ▲부모급여 지원 4억 4천만 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15억 1천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천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3천만 원 ▲초중고 졸업앨범 지원 1억 5천만 원 ▲지식정보타운 청소년 이용 시설
전라남도는 올 들어 2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0.4%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8.4%)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김과 음료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2월까지 전남의 김 수출은 5천945만 8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하며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51.2%를 차지했다. 특히 조미김(3천526만 6천 달러)이 지난해보다 31.2% 증가해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음료 수출도 급증했다. 일본(185.0%), 중국(95.9%), 필리핀 등의 수요 증가로 지난해보다 80.1% 증가한 647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과일주스 수출이 각각 185.0%, 117.3%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주도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49.6%), 러시아(20.9%), 일본(10.3%), 중국(5.3%) 등 주요 시장에서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이 증가했다. 미국에는 김 61.1%, 음료 13.9%, 배 7.5% 증가로 총 2천463만 달러를 수출했다. 일본에선 김·전복·음료가 주요 성장 품목이다. 중국에선 김과 분유가 주요 수출 품목으로 성장했다. 러시아에선 김 92.8%, 장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자운전자회 등 관계자 20여 명은 '아이의 안전 먼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어린이의 안전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안전한 보행 요령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안전한 등굣길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아동친화특별도시로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요소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석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가오슝시와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스마트시티 서밋'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도시 관련 행사로 지난해 기준 112개 도시, 14만여 명 방문객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20일 개막 이후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디지털 포럼에서 'AI의 도시 강화 - AI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다' 세션에 참가해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다. 행정 서비스 효율과 도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윈(현실 세계의 기계, 장비, 사물 등을 가상 세계에 구현한 기술)과 AI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서 21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를 도시 차원에서 논의하는 'CityCOP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혁신으로 이뤄가는 기후중립도시'로 이 시장은 '자원 재고찰 : 순환도시로 가는 길' 세션에서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이어지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보령시(시장 김동일)은 2025년 3월 18일(화) 보령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머무르는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과 연계한 웰메이드 관광 상품 개발이 서울관광의 질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서울관광 재방문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관광 연계사업 추진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내·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 협력 사업 운영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홍보 및 팸투어 ▲서울관광재단의 해외홍보 채널(비짓서울, 글로벌서울메이트)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고, 머드축제 관광열차(보령머드트레인) 운행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여 보령의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머드제품과 서울관광재단 굿즈 콜라보(협업) 추진, 머드뷰티치유관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
강릉시는 '2025년 경제활성화 시책'을 추진해 지역 경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총력을 다한다. 이번 시책은 4대 분야, 17개 과제, 104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1,8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 지역 경기 활력제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도약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릉시는 옥계항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는 중장기적으로 착실히 추진하고, 이번 2025년 경제 활성화 시책은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단기적인 정책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와 함께 5월·9월 동행 축제 등 소비진작 행사를 추진해 지역 경제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 먼저, 민생경제 안정 분야에는 21개 과제, 690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의 신규사업과 점포환경 개선비 지원 등이 포함돼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과 생계급여를 확대해 나간다. 이를 통해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하남선린신협 및 가나안신협 관계자들과 함께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살피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는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현재 시장과 지역단체들이 협력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이정표 선린신협 전무 및 임원들이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민생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수산인의 날(4.1.)을 맞이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국산 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페이백된다. 환급을 원하는 방문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9일 여의도 인근에서 국내 주요 철강사 재무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고객기업 CF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 지원을 위해 최근 수은이 신설한 '철강산업 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철강사들의 영업동향과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수은은 철강산업 대출 시 최대 0.6%P까지 금리를 우대하고, 그 적용대상을 기존의 수출 관련 대출에서 전체 대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요 철강사 CFO들은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글로벌 공급과잉, 전방산업 침체, 미국의 관세 부과 등으로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수익성 개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 투자전략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에 있어 수은의 금융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위찬정 수은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간산업지원을 강조한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발맞춰 수은도 철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경주마 경매 거래는 공개된 장소에서 생산자가 말을 상장하고 구매자가 호가해 낙찰 받는 방식으로,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경주마는 혈통이나 능력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므로 생산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합리적인 거래방식이다. 올해 경주마 경매 시작의 포문을 연 이번 2세마 경매에는 총 13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됐다. 이 중 47마리가 낙찰돼 낙찰률은 35%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18억 1,600만원이고,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864만원이다. 이번 경매 최고 낙찰가는 115번에 상장된 수말로 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 법인생산자인 '대천팜'이 배출한 이 수말은 한국마사회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부마)'와, '헤밀리즈롤리팝(모마)'의 자마다. 한편, 3월 시작된 경주마 경매는 올해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다음 경매는 6월 2차 경매가 예정돼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이천시민의 편리한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내버스 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천시 내 시내버스에 게시된 광고물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시민들이 손쉽게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에게 맞춤형 7대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시내버스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하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광고물을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즉시 연결돼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이동 중에도 쉽게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해 알게 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로 이천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돌봄 서비스의 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온라인 유통기업인 쿠팡㈜은 19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충북 물류의 거점이 될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한 충청북도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 제천첨단물류센터는 관련 인허가 및 설계 등을 마치고 금년 3월 착공해 빠르면 2027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충청북도 및 제천시 일대의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은 물류센터 운영인력 최대 500여 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고용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한 지역 내수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판매상품 입고가 가능한 물류센터로써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 물류인프라를 통한 전국 단위 판로 확보 및 물류비용 감소로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등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제천첨단물류센터가 순조롭게 착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양질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