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8.1℃
  • 광주 -7.8℃
  • 맑음부산 -7.0℃
  • 흐림고창 -8.1℃
  • 제주 -1.1℃
  • 맑음강화 -11.9℃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생활

곡성군 청년농업인, 월 1만 원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딸기 첫 정식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군이 직접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에 처음으로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딸기 '설향' 품종을 정식하며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 6명은 지난 2월 공개모집과 3월 서류ㆍ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딸기 정식 시기에 맞춰 9월부터 월 임대료 1만 원으로 3년간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의 농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창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입면 송전리 일원에 조성됐다. 이는 전남영농 스마트단지 조성 사업(30억 원, 4동)과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9억 원, 2동)을 연계해 완성된 것이다.

 

시설 내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제어 양액재배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비닐온실 6동(동당 1,300㎡ 규모), 공동창고 1개소가 들어서 있다. 군은 청년농업인이 임대 기간에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농업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전문가 멘토링, 병해충 관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딸기의 안정적인 생육과 수확을 위해 초기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대한 현장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기술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부산 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결과 협력으로 함께 배우는 포용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두 가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일소일소' 일상 속 디지털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AI 기반 학습을 접목해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이어 '일로일로' 직업·재능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준비와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재능이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다양한 연계 기관과 협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장애·비장애 간 자연스러운 연결로 장애 인식 개선을 이루고자 한다"며 "학습 결과물을 전시, 체험, 재능기부, 콘텐츠 제작, 학습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