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8℃
  • 구름조금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1.6℃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조금부산 5.4℃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1.1℃
  • 흐림강화 1.4℃
  • 구름조금보은 -5.5℃
  • 구름조금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이슈

새로운 시작!’ 보호관찰 대상자 개별 병무상담 서비스 실시




의정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양봉환)는 4월 21일 군입대를 앞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상대로 병무설명회와 개별병무상담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병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2월 3일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송인호)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육·해(해병대)·공군 기술지원병 등의 모집자료를 제공하였고, 생계사유 병역 감면 상담, 병역대체 복무(산업기능요원)제도 등을 설명하였다.

앞으로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유도하여 자신의 미래를 올바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특별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양봉환 센터장은 “평소 보호관찰 대상자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병무상담서비스를 수시로 실시하여 군복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병역의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군복무 후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호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