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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멋진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어요”... 경민여중 직업인 초청 특강 및 진로멘토링


의정부 경민여자중학교(교장 박정렬)는 지난 27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직업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직업인 초청 특강 및 진로멘토링'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민여중의 직업인 특강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기자, 아나운서, 이모티콘제작자, 실용음악, 바리스타, 미용강사, 성악가 등의 직업인이 참여해 각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아나운서’ 강의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나운서 특강에 나선 이채은 가온스피치 퍼스널브랜딩 대표는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던 학생들과 함께해서 반갑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특강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 특강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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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