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다자녀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전체 출생아 대비 둘째아 이상 출생아 수 비율은 2020년 51.13%에서 2024년 45.17%로 6% 줄었다. 특히 20∼30대 다자녀 비선호 성향이 뚜렷해 출생률 반등을 위해서는 다자녀 출산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전남도는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마무리하고 제도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이상 50만 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지정된 전남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유모차, 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등 다양한 육아 필수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전남에서 출생신고 한 아동과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며, 2024년 이후 태어난 두 자녀 이상인 가정이 대상이다. 지원 아동 보호자는 아동이 태어난 지 1년 이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월부터 보건소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수누리터'를 시범 운영하고 방문형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내년 돌봄통합지원사업 시행에 대비한 보건의료 분야의 선제 대응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장수누리터'는 주민이 현재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화하고 오래도록 생활할 수 있도록(Aging in Place) 돕는 서구 돌봄통합지원사업의 특화사업이다. 본 사업은 1차 건강관리를 보건소 장수누리팀(다학제 전문가팀)이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중증 악화 비율을 낮추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중심 의료ㆍ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상당수는 임종 전까지 오랜 기간 병원과 요양기관에서 생활하며 많은 의료비 부담과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 환자의 약 30%가 일상생활동작(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기능 저하를 경험하며, 이는 돌봄 문제로 이어져 국가 의료재정에도 부담을 준다. 이에 서구는 지역사회 기반 통합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건소 내 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장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6년 동안 땅속에서 몸집을 키운 강화고려인삼이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 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지로, 고려 고종(1232년) 때부터 재배가 시작됐다.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0일 오후 겨울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2025년 제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시설관리주식회사 이덕목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 최우선 원칙 준수 ▲신속 대응 체계 유지 ▲장비 자재 관리 철저 등 무사고 공항운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는 개항 이후 4개 활주로가 전면 운영되는 첫 동절기인 만큼, 공사는 보다 체계적인 대비 태세를 갖췄다. 우선, 견인식 제설장비와 액체살포기 등을 기존 74대에서 84대로 추가 확보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약 2배 이상의 제설 능력을 갖췄다. 또한, 작업자들의 장비 숙련도 향상을 위해 비동절기(5월∼9월)에도 장비 기본 조작 훈련(20회)을 시행하고, 10월부터는 지형 숙지를 위한 기본훈련(8회) 및 야간 종합훈련(6회)을 실시했다. 특히 비동절기에도 훈련을 시행해 총 훈련횟수가 작년대비 2배 이상 증대돼 제설대응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공사는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
익산시가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본격적인 제설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장비·자재 확보를 마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동절기 도로 설해 대책'을 수립하고, 도로 1,502개 노선, 894㎞를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설장비 임차 용역을 추진해 15톤 덤프트럭 7대, 5톤 덤프트럭 4대, 굴삭기 2대를 확보했다. 제설 취약구간인 읍·면·동 이면도로와 마을 안길에는 1톤 트럭 32대와 소형 제설장비 32대를 투입해 골목길까지 제설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선제 대응도 강화했다. 시는 모현대교 등 10개 주요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 장치 16대를 설치·운영해, 기온이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염수가 분사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정체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제설 자재도 충분히 비축했다. 현재 ▲비식용 소금 1,800톤 ▲염화칼슘 50톤 ▲액상 제설제 350톤 ▲친환경 제설제 250톤 ▲모래 250㎥ 등을 확보했으며, 적사함 320개와 모래주머니 3만 개를 교량, 교차로, 고갯길 등 주요 도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영유아 육아용품 무료 대여사업'을 2025년 11월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25년 중구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필수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을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중구청 1층 민원홀에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유아책 등) 살균 소독기를 설치했고 소독기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은 중구 거주 영유아보육 가정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대기자가 없는 경우 연장할 수 있다. 중구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은군과 남보은농협은 지난 1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 지역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은군과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주관했다. 이날 운영된 왕진버스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를 비롯해 총 43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분야 전문 인력은 3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등 의료서비스 ▲구강 검사와 구강보건 교육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법률 상담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법률 상담 코너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 대한 기초 상담과 대응 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순태 조합장은 "우리 군에 찾아와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인 서면교차로가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을 완료해 더욱 품격 있는 도시 미관을 선보여 화제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0월부터 서면교차로 일원의 도시미관 개선과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에 서면교차로에 설치돼 있던 모든 현수막 게시대를 완전 철거했다. 그동안 서면교차로는 각종 현수막의 난립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운전 및 보행 안전에 우려가 제기됐다. 서면교차로는 이번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전면 시행을 통해 공공기관 현수막을 포함한 모든 게시 행위가 근절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 변화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자율 정비 활동 강화와 불법 광고물 단속을 병행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면교차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 완료는 서면교차로가 깨끗하고 활기찬 명품 거리로 발돋움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근절과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품격 있는 부산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은 19일 관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을 기념해 화산 관동마을 어민센터에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이성옥 군의장, 김종범 한국어촌어항공단지사장 및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관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1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8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방파제, 선양시설, 연결호안 조성 등 공통사업을 통해 어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어업인의 정주환경을 개선했으며, 관동 어민센터와 풍혈탐방로, 참꼬막체험장 조성 등 특화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휴식과 치유 공간을 마련했다. '쉼으로 치유하는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어촌재생'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어촌 개발 노력이 더해지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진 경쟁력 있는 해양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어촌의 미래를 밝히는 출발점이자, 공간적 가치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활력 있는 어촌으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에서도 청년이 돌아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2일간 설봉공원 제1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제1회 이천 도농 교류 직거래 장터'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이천 지역 농가와 농촌체험마을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주말 동안 설봉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등 향후 도농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사)이천나드리는 2016년 이천시 도농교류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역 농가 네트워크 구축,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각종 도농 교류 행사 추진 등 이천의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기관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 농가와 체험 마을이 참여하는 사업 운영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기반 확대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농촌체험관광을 비롯한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홍보하고,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이천만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흥시는 인구 규모 기준 B그룹(11위∼20위)에 속한 10개 시 가운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시군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재활용률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를 합산해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흥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시민 협력형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조성 등을 추진했으며,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 강화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가 자체 발굴한 클린박스(이동식 분리수거함) 설차 사업은 외국인 거주가 많은 지역의 단독ㆍ다세대 주택 주변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수거 편의를 향상했다. 또한, 정왕본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무단투기 취약계층을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발표하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올해 환경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경영 등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이드라인에 따른 생물종 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 활동을 전개하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대전 R&D센터 내에 1천kW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정 운영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어 예비과정,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를 위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돌봄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요양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벤치마킹 대상인 진천군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바 있다. 강화군은 복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꾸려 진천군을 찾아 ▲통합돌봄 추진체계 ▲민·관 협력 운영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재가 중심 서비스 연계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전달체계 구축 사례에 주목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진천군의 우수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에 맞게 재설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
안성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자원 안보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쟁 직후 '지역경제 및 민생안전 대응 TF'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18일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부서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시는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을 선도한다.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을 시행한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공무원 차량 1,380여 대에 대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시는 5부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카풀 운영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해 연료 사용 절감에 나선다. 시는 민간 부문의 에너지 절약 참여도 적극 이끌어낸다. 이는 공동주택 단지, 민간단체,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을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공천은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강수현 현시장과 김시갑 전 도의원이 경선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덕소초등학교 내에 교육·돌봄·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덕소초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덕소초등학교와 협력해 교육부 주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덕소초 복합문화센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그라운드(Fun Ground)'를 비롯해 ▲방과 후 돌봄 제공 거점형 늘봄센터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교육·생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 성장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덕소초 학교복합시설 조성은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담당급 이상 임원의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차량 10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미운행) 다만, 네트워크 장비 점검 차량 등 필수 업무에 필요한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네트워크 영역 내 저전력 고효율 장비 사용 확대, ▲현장 점검 차량 이동 시 정속 주행, ▲퇴근 시 자동 소등 및 PC OFF 등 에너지 절감을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대전 R&D센터 내에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가동하는 등 통신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센터 운영에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리고 있다. 향후에도 LG유플러스는 유가상승 등 경제상황의 추이를 점검하며 추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달 초등학교에 입학 대상 임직원 자녀 19명에게 우희종 회장의 축하 메시지 카드와 함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동 사업은 새 출발의 설렘을 조직 전체가 함께 나누고, 임직원 자녀의 성장을 회사 차원에서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물 세트는 노트·연필·색연필·크레파스 등 학용품 종합세트와 한국마사회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굿즈로 구성됐다. 동봉된 우희종 회장의 축하 카드에는 "올해는 아주 특별한 말의 해"라며 "말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길 응원해요"라는, 말馬을 테마로 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시간 제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즐기는 '가족초청행사'등을 통해 구성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상미당홀딩스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30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시행한다. 차량 요일제는 자차로 출퇴근하는 파리크라상·삼립·비알코리아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대부분의 계열사 사업장은 5부제로 운영하고, 지방에 위치한 일부 사업장은 출퇴근 여건과 교통 환경 등을 고려해 10부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외지 근무·야간 근무 등 대중교통 제한 이용 대상자,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 및 퇴근 이후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업무 시간 외 PC 종료를 통해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또한 승강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등 사업장 내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고려해 세부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체험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운영 기간은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로, 총 50일간 진행된다. 반여2동 민방위교육장 2층에 마련된 체험관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몸으로 익히는 실습 위주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체험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시 비상(연기)탈출 체험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안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며,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상·하반기 총 81회 운영 동안 1,187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관은 평일 하루 3회 운영되며, 회차당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약 60분으로,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등에서 잠복하며 월동하기 때문에 개화기 이전인 겨울철에 전용 약제를 살포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으로 꼽힌다
의정부시는 호원동 404번지에 '호원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을 완료하고 3월 2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호원 실내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791㎡ 규모로 조성된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4면의 코트와 함께 화장실 및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시는 2024년 11월부터 지역 주민 및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노후하고 부족한 체육시설로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호원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으로 생활체육 참여 여건이 개선되고, 체육복지 수준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확충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 해당 기간에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및 야간형 산불 대책을 추진하며 산불 상황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초동 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 규모,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옥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통행 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흡연 및 담
장성군이 이달 말까지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출하 전, 농협 수매 약정대금의 일부를 농업인에게 월급으로 먼저 지급하는 제도다. 약정대금 선지급으로 인한 이자는 군이 농협에 보전해 준다. 대상 작물은 ▲벼 ▲배 ▲감 ▲딸기 ▲토마토 ▲포도 ▲사과 ▲복숭아 8개 품목이다. 지역농협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일정 규모 이상 재배면적을 갖춘 농업인이라면 오는 31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당 월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급 기간은 작물별로 생육·수확 시기가 다른 점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농업인이라면 꼭 기간 내에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이 구직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곡성군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미래기술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곡성읍 '비빌언덕25(읍내25길 2-1)'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1:1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곡성군은 '경쟁이 아닌 지지하는 관계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취업 교육을 넘어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로 나뉘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별로 수당과 인센티브가 차등 지원된다. 세부 지원액은 ▲단기 과정 이수 시 50만 원 ▲중기 과정 참여수당 150만 원 및 이수·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220만 원 ▲장기 과정 참여수당 250만 원 및 이수·구직활동·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35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신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고흥 대표 트레킹 코스 3선'을 추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추천된 코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부터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수변길, 용의 전설이 깃든 해안 절벽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군락지를 자랑하는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이다. 이곳은 약 416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빽빽하게 들어선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유명하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의 테라피 로드와 명상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천연 비타민 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제격이다. 고흥만 방조제와 인접한 이곳은 탁 트인 바다 뷰를 배경으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특징이다. 캠핑장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최근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 질 무렵 바다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고흥 트레킹의 백미로
충북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대상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수리반 운영 실적은 현재까지(3월 24일 기준) 총 1,098건 접수, 993건 처리로 90%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등·콘센트·수도설비 교체부터 문고리, 커튼봉 수리까지 가구당 연간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정과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포함하는 등 수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 100건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4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리반은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힘쓰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4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성), 중부경찰서, 구청 직원 등 32명이 모여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민·관·경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 학교 주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슈퍼, 전자담배 판매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성 단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과 적극적인 계도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분관장 박석원)은 지난 3월 2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년과 청년 세대의 통합을 위한 세대공감 프로그램 '같이의 가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 인식 개선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협력해 2023년부터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르신 18명과 고신대학교 노인복지론 수강 학생 17명이 참석해 향후 진행될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석원 분관장은 "지난 활동들을 통해 두 세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뜻깊은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고신대 이미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미란 고신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대 이미지 교육 ▲청년 주도 프로그램 기획 ▲관계 형성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3월 10일 군의회 동의를 얻기 위해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기장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한 결과 전원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은 군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3월 30일)에 앞서, 오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지난 1월 29일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SMR 시설의 개념과 지역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혁신형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장의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오는 5월 예정된 전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4일 누리집에 '2027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 2027학년도 고입전형은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해 운영된다. 전기고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로 학교장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광주체육고, 광주예술고,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광주공업고(광주형 마이스터고), 동명고(대안특성화고), 광주과학고(영재학교), 특성화고 10개교(서진여고 전문계열 포함) 등이다. 후기고는 자율형공립고(광주고, 광주제일고, 상일여고, 수완고, 전남고), 과학중점학교(보문고, 상무고, 조대여고, 풍암고), 평준화 일반고, 비평준화고(호남삼육고, 광일고) 등이다. 단, 전기고 합격자는 후기고에 지원할 수 없다. 평준화 일반고는 중학교 과정을 반영한 학교생활기록부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별도의 선발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합격자는 석차백분율에 따라 선발되고 합격선 동점자는 전원 합격 처리된다. 이후 학교 배정은 학생의 성적과 통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2027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정원의 20%는 선지원 추첨을 통
군산시가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군산 오션팔레트'를 오는 6월 19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해양레저 체험을 중심으로 휴양과 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서해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해양레저체험 시설을 핵심으로 한 '오션팔레트'를 조성하고 있으며, 개장을 앞두고 안전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병행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인공파도풀, 실내서핑장, 잠수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공간과 함께 캠핑장, 휴식공간 등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는 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이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 중심의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펜스, 인명구조함, 응급치료실 등 재난안전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이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 모든 시설 설치를 완료해 개장과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레저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오션팔레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운영업체인 ㈜조이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운영체계에 돌입한다. 단지
전라남도는 2026 중남미 시장개척단이 멕시코시티와 페루 리마에서 총 323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 진입을 위해 중남미 주요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사전 기획형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됐다. 글로벌 사우스 시장은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개발도상국 지역으로, 선진국을 지칭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전남도는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수출 유망기업 7개 사를 선발하고,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등 행사 이전 단계부터 실질 계약 성과 창출에 역점을 뒀다. 그 결과 총 5건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실적으로 멕시코시티에서 ▲경향산업(단열재·보온재) 100만 달러 ▲봉강친환경(유기질 비료) 10만 달러를, 페루 리마에서 ▲경향산업 200만 달러 ▲벡터네이트(방역기) 10만 달러 ▲봉강친환경 3만 달러의 협약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고려오트론(유선통신장비) ▲대륙식품(김)
장흥군은 오는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죽산안씨 문중의 약사보고, 장흥중학교 학생대표의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 낭독, 추모공연, 분향 및 참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 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斷指)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중근의사는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뒤 체포돼,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그의 의거는 일제 침략에 맞선 민족 저항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도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하고 있다. 추모제가 열리는 해동사는 1955년 장흥 죽산안씨 문중을 중심으로 건립된 사당으로, 순흥안씨인 안중근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모시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곳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
익산시가 청년들의 취업 확대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 대학과 일자리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24일 시청에서 '청년고용 미래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업 취업 연계 및 채용 매칭 지원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협력 ▲청년 고용정책 홍보 및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취·창업 지원사업과 기업 발굴, 일자리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 일자리 정책 지원, 직업훈련 등을 통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원광대학교는 취업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 기업 연계 확대 등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는
완주군이 최근 완주근로자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식'을 열며 산업단지 내 문화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문화 선도 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산업단지 내 공예 기반 시설을 구축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예진흥원 관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공예인,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전시·교육·체험 기능이 결합된 창작·체험 복합 플랫폼으로, 공예인과 군민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유휴공간을 최소화한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완주군의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방향과 연계해 전통 한지 등 지역 공예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식으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집중 안내했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에게는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이동 부담을 낮춰 수도권 관광객도 보다 쉽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부각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봄꽃 관광과 관광객 소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장성군이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점포 58곳을 최종 확정했다. 지원사업은 ▲점포경영 개선 ▲점포 임대료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점포경영 개선은 개·보수, 도배, 간판 교체 등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20개 업소가 선정됐다. 점포임대료는 1년치 임대료를 최대 400만 원 이내로 지급하며, 35곳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대출이자 차액 보전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수수료는 총 3곳에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원금은 사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며 "이번 지원이 골목 상권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 예산 169억 원(539개 사업)을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 상승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정의 신속 집행을 더욱 강화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서민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속집행의 주요 대상은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특히, 영농 환경 개선과 통행 불편 해소, 공동이용시설 기능 보강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이를 통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19일(화) 국회에서 과천경마공원 이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직접 면담하고, "과천경마공원 양주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지역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과천경마장 양주유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민주당추진위)'가 만장일치로 결성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것으로, 정덕영 예비후보가 상임공동위원장에 추대된 이후 첫 번째 대정부 소통 행보다. 양주시가 최적지인 3가지 이유 직접 설명 정덕영 예비후보는 송미령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양주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주시에는 이미 이전에 적합한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양주시는 공공승마장과 다수의 사설승마장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경마공원 이전 시 승마 레저스포츠와 말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시너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이전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