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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신한대학교, “2023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3년 9월 6일과 7일 양일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2023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적 미래 설계와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으로 편성된 35개 전공에 대한 안내와 체험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융합전공에 대한 의무이수 제도인 소단위 전공제(마이크로디그리)를 유연한 학사제도와 결합하여 2023학년도부터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 마이크로디그리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NO.1이 아닌 Only One을 만들어내는 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이 목표로 하는 THE TECH-ONE 융합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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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논두렁 축구대회 "일반 축구에서 볼 수 없는 진기명기 다 있다"
"이곳에서 재미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는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논두렁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하동군청 박진하 관광진흥과장의 포부다. 우선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는 축구를 지향한다. 승부는 그다음이다. 남녀노소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는 얘기다. 올해로 다섯 번째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린다.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첫 대회를 연 이후 코로나19로 2년 쉰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축제는 축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스포츠라 할 수 있는 축구에 전통놀이와 대지예술 그리고 공연과 같은 문화와 예술까지 더한 융합 축제라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행사를 기획 중인 놀루와의 조문환 대표는 "하동다운 축제를 통해 지역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면 한다"라며, "평사리들판을 캔버스 삼아 세계 각국에서 대지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공연과 야간 행사까지 치러지는 글로컬축제가 되는 것이 장래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없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민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논두렁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