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2℃
  • 구름조금강릉 10.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2.7℃
  • 구름조금울산 13.9℃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2.2℃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8.9℃
  • 구름조금보은 8.7℃
  • 구름조금금산 9.3℃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라니 우쿨렐레앙상불,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쳐

조명아 한국우쿨렐레협회 서울북부지회장 지휘


라니 우쿨렐레앙상불이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라니 우쿨렐레앙상블은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서울북부지회 노원지부소속으로 우쿨렐레 앙상블 연주의 보급을 위해 지난 2012년 1월에 결성되었으며, 여러 해외 우쿨리스트의 서울공연과 여러 무대에 초청되는 실력있는 전문연주팀이다.
 
라니 우쿨렐레 앙상불단원은 우쿨렐레 지도자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연주자 및 지도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등 30여명의 단원들은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연습해 왔다.
 
세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공연은 조명아 한국우쿨렐레협회 서울북부지회장의 지휘로 오프닝, 주니어, 재즈, 듀오, 하와이, 팝으로 나뉘어져 스테이지별로 특색있게 진행되었으며, 콘트라베이스,바이올린,카혼 등 여러세션들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음악성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은 하와이언 음악에 많이 활용되는 우쿨렐레의 특성을 살려 스웨이폴리네시아 훌라팀과의 무대와 우쿨렐레와 바이올린과의 아름다운협연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명아 지휘자는 "우쿨렐레 연주의 평범함을 뛰어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의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으며, 라니 우쿨렐레 앙상블 단원들의 실력을 뽐낼수 있는 3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우쿨렐레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수있도록 꾸준히 공연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곡성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군민 중심 행정 다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4일(화) 군청 대통마루에서 '2025년 곡성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일반행정 · 군민안전, 농림축산업 · 농촌문화, 지역경제 · 문화관광, 환경 · 복지·보건 4개 분야에서 9건의 사례를 발표하며 성과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분야별 우수사례로는, ▲ 일반행정·군민안전 분야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 농림축산업·농촌문화 분야 '피해목에서 에너지로 변신, 탄소 저감 성공 스토리' ▲ 지역경제·문화관광 분야 '우리가족의 특별한 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 환경·복지·보건 분야 '곡성형 3S스마트 맵 안전 돌봄체계 구축' ▲ 장려상 '편리한 곡성몰, 매출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고(÷)' 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정창모 부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