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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트로트계의 여신 정해진, 팔색조 매력 뽐내

가수외 리포터, MC, 연기자로 종횡무진


가창력과 함께 재치와 미모를 겸비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해진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소위 ‘대박신인 탄생’을 점치는 분위기다.


맛깔난 대표곡 바로나의 돌풍조짐과 함께 리포터와 MC로서의 재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중인 정해진은 최근에 새롭게 도전한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인대회 출신이 아닐까 싶은 빼어난 외모에 다양한 재능과 가창력을 겸비한 정해진은 '트로트계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정해진은 노래뿐 아니라 유머감각과 재치로 리포터와 MC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고정 팬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만능 방송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방송계의 평이 말해주듯 정해진은 현재 KBS 생생정보, 아침이 좋다와 MBC 전국시대에서 리포터로 가요베스트에서 김승현 아나운서와 MC로 활약중이며, 특별행사인 덕수궁 석조전 콘서트의 MC로서의 활약이 회자되고 있다.

 

MBN 기막힌 이야기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해진이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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