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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트로트계의 여신 정해진, 팔색조 매력 뽐내

가수외 리포터, MC, 연기자로 종횡무진


가창력과 함께 재치와 미모를 겸비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해진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소위 ‘대박신인 탄생’을 점치는 분위기다.


맛깔난 대표곡 바로나의 돌풍조짐과 함께 리포터와 MC로서의 재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중인 정해진은 최근에 새롭게 도전한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인대회 출신이 아닐까 싶은 빼어난 외모에 다양한 재능과 가창력을 겸비한 정해진은 '트로트계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정해진은 노래뿐 아니라 유머감각과 재치로 리포터와 MC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고정 팬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만능 방송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방송계의 평이 말해주듯 정해진은 현재 KBS 생생정보, 아침이 좋다와 MBC 전국시대에서 리포터로 가요베스트에서 김승현 아나운서와 MC로 활약중이며, 특별행사인 덕수궁 석조전 콘서트의 MC로서의 활약이 회자되고 있다.

 

MBN 기막힌 이야기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해진이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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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논두렁 축구대회 "일반 축구에서 볼 수 없는 진기명기 다 있다"
"이곳에서 재미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는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논두렁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하동군청 박진하 관광진흥과장의 포부다. 우선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는 축구를 지향한다. 승부는 그다음이다. 남녀노소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는 얘기다. 올해로 다섯 번째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린다.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첫 대회를 연 이후 코로나19로 2년 쉰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축제는 축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스포츠라 할 수 있는 축구에 전통놀이와 대지예술 그리고 공연과 같은 문화와 예술까지 더한 융합 축제라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행사를 기획 중인 놀루와의 조문환 대표는 "하동다운 축제를 통해 지역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면 한다"라며, "평사리들판을 캔버스 삼아 세계 각국에서 대지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공연과 야간 행사까지 치러지는 글로컬축제가 되는 것이 장래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없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민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논두렁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