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인 ㈜운트바이오가 7월 4일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비전선포식 및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운트바이오는 질병 예방에 필수적인 천연물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과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과 동시에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천연물 재배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으로, 4일 진행되는 '비전선포식 및 투자설명회'에서는 ㈜운트바이오의 비전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위∙수탁 가공생산을 진행하고자 CMO계약을 통해 사전 주문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세 확장과 영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미리 진행할 예정으로 ㈜운트바이오의 강릉공장 생산제품은 보톡스, 필러의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운트바이오는 경기북부 대학 및 종합병원 등과 연계해 산학 생명과학의 공동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도 추진한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 A-22블록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19일(금) 오픈한다고 밝혔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약 1170만㎡의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706만㎡)와 회천지구(410만㎡)로 나눠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회천지구는 2만2800여 가구 5만7800여 명이 거주하게 되며, 마무리 단계인 옥정지구와 합쳐 6만48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난다.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도 쉬워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 구간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의 2기 신도시로 최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탁월한 교통환경으로 한 걸음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그 주인공이다. 주식회사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72A타입 42가구 ▲72B타입 45가구 ▲84A타입 257가구 ▲84B타입 249가구 ▲104타입 2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총 면적 706만㎡ 규모로 약 4만 1천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10만여명의 계획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2기 신도시다. 특히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약 1조 8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
도로교통 안전시설물과 LED 경관조명을 제조 판매하는 ㈜이콘이 주목 받고 있다. LED 도로-경관표지병, LED 펜스조명, 바닥신호등, 발광형 볼라드, 태양광가로등, 하이브리드 가로등에 이르기까지 생산부터 시공까지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태양광+배터리) 전원시스템으로 태양광 제품의 단점의 보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콘의 제품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검증받은 제품들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제품들의 디자인도 뛰어나, 시공되는 곳과 잘어울린다는 평가로 주변 경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도로교통안전뿐 아니라 주택가의 안심귀가길에 활용한 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발광형 볼라드를 설치한 연천군의 동이리의 주민들은 “지역 특성상 야간에 어두운곳이 많다"고 소개 하면서 "이번 설치된 볼라드가 눈이 부시지 않으면서도 멀리서도 잘보이고 식별이 잘된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말하며, 안전시설물의 설치전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M그룹은 오는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들어서는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63~73㎡, 604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특화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각 타입별로 실제 계약 면적 이상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전용 63㎡의 경우 서비스면적만 약 34㎡로 총 98㎡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73㎡타입 역시 약 108㎡의 실사용면적이 제공되는 셈이다. ■ 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로 서울의 부동산 열기는 수그러든 가운데 대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양주시에서 분양에 나선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2단지는 총 1179가구(특별공급 제외
'자영업자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연 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올해 '노란우산'에 신규로 가입하면 월 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동안 저축한 금액에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되돌려 받는 사회안전망 형태의 상품이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2007년 9월 도입돼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 가입률을 늘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희망장려금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8만8천211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지원금액도 기존 월 1만원에서 지난해부터는 월 2만원으로 늘렸다. 서울시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대구, 광주 등 17개 시도에서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 부평구, 충남 당진시 등 기초자치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 결과 2015년 말 26.8%에 불과했던 서울지역 소상
포천시는 "노약자 등 관내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영업장 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시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사업대상자는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되, 14개 읍·면·동별 골고루 선정되도록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 제75조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와 골프장 내 음식점 및 프렌차이즈 형태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의 최소 사업 규모는 입식테이블 2개(의자 8개 포함) 이상을 교체해야 하며, 사업 완료 후 2022년 6월 30일 이전 휴·폐업 시에는 지원된 보조금을 전액 반납하게 된다. 시는 오는 9∼20일 신청서 접수를 받으며, 신청 방법은 사업계획서를 첨부한 신청서를 우편, 팩스(031-538-3685), 이메일(yjh4677@korea.kr)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식품안전과 위생정책팀(031-538-3606)으로 하면 된다. 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IPTV 서비스인 U+tv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U+tv를 통해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 20일까지 약 10일간 누적 이용 건수가 5만9천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U+tv 내 '겨울왕국 2' VO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8일까지 VO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대형 아렌델 캐슬 플레이 세트(15명), 60㎝ 크기의 대형 올라프 인형(400명)을 증정한다. 이와는 별개로 내달 25일까지 VOD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4인 가족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은 5박 7일 동안 항공권, 숙박시설, 교통편, 식사, 디즈니랜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관람객의 극찬을 받는 겨울왕국 뮤지컬 관람도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SNS 이벤트를 진행해 '겨울왕국 2' VOD 시청 인증샷 또는 겨울왕국 OST 노래 영상을 필
고양시 일산서구청(구청장 명재성)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관내 방재시설물 및 대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겨우내 동결 및 융해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 붕괴가 빈번히 일어나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0년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구청 안전건설과 주관으로 市 시민안전과, 구 건축과 합동을 실시하였으며, 18일 ▲송포6통 간이배수펌프장 증설 현장, ▲법곳 간이배수펌프장 등 5곳을 들려 자연재난안전시설 예방 점검과 19일 ▲일산동 어반 스카이 주상복합 건축 현장, ▲주엽동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건축 현장, ▲대화동 법곳IC 교통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지반침하에 따른 타워크레인 전도 예방과 지하 가시설물 변위 등 계측관리, 지하수 유출에 따른 싱크홀 발생우려 등에 대해 전문가 안전 점검을 통해 완벽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청장은 관내 ▲구산동 농수로 추락 위험지역과 ▲일산동 도로 상습 침수지역 등 4곳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산을 추경 예산 반영하고 조속히 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인중개사법」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거래 시 관련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인중개사법」은 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불법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하며,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의 내용으로 시행된다.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제33조에 따르면 개업공인중개사 등은 단체를 구성하여 특정 중개대상물에 대하여 중개를 제한하거나 단체 구성원 이외의 자와 공동중개를 제한하는 행위 및 누구든지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중개대상물에 대한 정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방해하는 행위 등,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업무를 방해해서는 아니 되며, 이러한 행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등에 대한 신고 의무화, 허위계약 신고에 대한 금지 규정이 추가됐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거래신고 기한을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단축하고,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동두천시가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무공해 전기자동차 구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0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1,320만원, 초소형 최대 650만원, 화물 최대 2,7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승용차와 초소형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며, 승용과 초소형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최대 200만원의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차종은 환경부가 인증·고시한 차량으로, 코나, 아이오닉, 니로, 볼트, SM3, 테슬라 모델(S, P, 3) 등 승용차량과 트위지를 비롯한 초소형 차량과 봉고3ev, 포터 일렉트릭 등 화물차량 등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인터넷(www.ev.or.kr/ps/main)을 통해 접수하고,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며, 전기자동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전기자동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며,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하이패스 사용 시 50% 할인, 동두천시 공영주차장 활용 시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의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가 2월 14일 편입된 토지 등에 대한 수용재결을 신청했다.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는 지난해 의정부시에 보상업무를 위탁하였었고, 시는 같은 해 4월 23부터 12월 11일까지 총 4번에 걸쳐 소유자 등과 협의를 마쳤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하였거나 협의를 할 수 없는 토지 등에 대해서는 이번에 재결을 신청하게 된 것이다. 시행자가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신청함에 따라 해당 토지수용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재결을 하게 되며, 수용재결이 되면 시행자는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수용재결에 불복한 소유자는 이의신청을 통해 이의재결 절차를 밟는다. 시행자는 금년도 상반기 중 토지 소유권 확보로 토지조성공사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5일 기공식 이후부터 주민들과 세입자들은 조금씩 이주를 시작하였고, 보상협의기간이 종료된 12월부터는 주민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면서 이주하는 주민들이 급격히 늘어 현재까지 65퍼센트 정도 이주를 마친 상태이며, 공사는 건축물 철거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구 투자사업과장은 “그동안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3일 15시 4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작품설명: From Point(점으로부터)는 <1978>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붉은)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작품설명: From Point<1977>(점으로부터)는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점으로부터,선으로부터)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현시대가 신이나 ‘인간’이라는 망령 그리고 정보라는 망령한테 홀려서 맥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망령이 전세계 어쩌면 우주론까지 뒤덮으려고 하고 있어요...이제 우리는 망령된 ‘인간’을 넘어서 ‘개체로서의 나’와 외부와의 관계적인 존재로 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남(Encounter)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의 작품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독특한 신체성을 띠고 있으며, 대상 그 자체도 아니고 정보 그 자체도 아닌, 이쪽과 저쪽이 보이게끔 열린 문, 즉 매개항입니다... 점과 선의 철학자 - 이우환 -
최근 중국 최초로 해외 고등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독립 대학인 하이난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BiUH) 상설 캠퍼스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양푸에 개교하며, 7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주디스 펠츠(Judith Peltz) 부총장에 따르면 BiUH는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예술대학교(HSBI)의 '실무 통합형(practice-integrated)' 교육 모델을 전면 도입했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또한 독일어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영어·독일어로 진행되는 다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컴퓨터과학, 디지털기술, 산업공학, 물류공학 등 4개 전공을 개설한 상태다. 2025학년도 물류공학 신입생 장유한(Jiang Yuhan) 군은 "새로운 캠퍼스의 현대적인 교육 환경이 이상적인 학습 여건이 형성됐고,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설 캠퍼스 1단계 면적은 약 20헥타르 규모로, 10억 40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최소 2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환영관, 공용 강의동, 실험동, 학생회관, 기숙사, 교직원 아파트, 운동장 등의 시설도 마련됐다. 상설 캠퍼스 2단계는 2029년 완공 예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10월 첫 번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대체 지정한다. 통상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지정된 의무휴업일 중 10월 둘째 수요일인 8일을 추석 당일인 6일(월요일)로 변경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명절 연휴 동안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코스트코 의정부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4개소와 준대규모점포(SSM) 25개소다. 세부 내용과 점포 목록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꿀벌요정 플로비' 1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198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공공디자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선 10점, 입상 10점 등을 포함해 총 2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작으로는 '꿀벌요정 플로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공업탑과 코스모스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울산의 산업과 정원문화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 독창성과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전 국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
산청군은 산청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추석 연휴(일·월요일 제외)에도 정상 개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이 하나 돼 공감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깊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학 화백은 1927년 평안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5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Movi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지는 자활 근로자들의 동기 부여와 문화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참여자와 담당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휴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의회 의장, 지역자활센터장 및 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영작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족 사랑과 감동을 담은 영화 '좀비딸'로 선정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 보며 웃고 울면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활사업에 힘써주신 주민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했다. 제주 말차 라떼 주문시(아이스 메뉴에 한함) 1500원을 추가하면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티라미수·카카오쿠키·체리 크림 3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 한 잔 당 한 개의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제주 말차 라떼에 취향에 맞는 젤라또를 조합해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를 떠나 농촌에 왔더니 아이가 웃고, 가족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익산형 농촌유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발걸음 하나가 지역학교를 살리고,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는 올해 2학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유학생 5명(가족 포함 12명)을 추가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총 8명의 유학생을 포함해 17명의 가족이 웅포면에 정착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웅포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수 16명 중 절반이 유학생으로, 도시 학생들의 전입이 학교 유지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웅포초는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농촌유학 덕분에 교실에 웃음이 돌고 있는 학교다. 교사·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학교 공동체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웅포초를 농촌유학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체류 공간을 정비했다. 리모델링부터 가구·생활용품 지원 등 주거 기반을 갖춰 도시 가족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는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한 참여 청년은 "사업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취업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기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통 혈관 뚫기로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설 노선을 구축해 이달 12일(금)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노선형 수요응답형버스인 대형김포똑버스를 개편하고, 고촌읍 향산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출발해 고촌고, 고촌역, 아라마리나, 물류단지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 정류소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2회,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 노선 운행으로 고촌 주민들의 아라마리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아라마리나로 가기 위해 몇 차례 환승을 거쳐야 했던 향산리의 경우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노선 개편으로 기존 고촌역∼아라마리나 구간만 운행하던 노선이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확대 운영되는 만큼, 김포공항에서 김포 주요 관광지인 아라마리나로 가는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차편이 부재했지만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높여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추진한 2025년 귀농 귀촌 교육은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8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농지 관련법, 농기계 운전, 영농 재배 기술과 귀농 선배 농업인의 우수사례 및 영농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토양검정실, 친환경미생물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초보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4일 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강화전문건설협의회 임원과 군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내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방안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화전문건설협회 권성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 건설업계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GM 기술교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 및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GM 신차 출시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개선 방향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KGM은 대리점과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동반성장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