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8℃
  • 구름조금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1.6℃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조금부산 5.4℃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1.1℃
  • 흐림강화 1.4℃
  • 구름조금보은 -5.5℃
  • 구름조금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이슈

"무재해 목표" 안전보건협의체 간담회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관내 16개 기관·단체 참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2016년 11월 16일(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관내 안전보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등 1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이번 협의체 간담회는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정재종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주시청 안전총괄과 김재석 팀장의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소공단 일원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 관련 설명이 이어졌으며, 4/4분기 협업과제 계획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고양지청 관내 안전보건협의체는 16개 안전보건 유관기관 및 단체가 경기북부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목표로 매 분기 1회씩 자체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한 고민과   노력들이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