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3.3℃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9.8℃
  • 구름많음제주 13.5℃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경제-생활

인천공항, 심리 안정실 운영으로 여객편의 제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여객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공간인 '심리 안정실'을 조성해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는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지만 여객 심리안정 목적의 전용공간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공항 중에서도 최초이다.

 

심리 안정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31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한 교통약자라운지 내부에 마련돼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공항 이용 중 갑작스럽게 불안감을 느끼거나 외부자극에 노출된 여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인천공항 헬프 데스크(1577-2600) 및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심리 안정실은 이용자의 심리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조성됐다.

 

특히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전문기구인 '스누젤렌(Snoezelen) 기구'를 포함해 사용자가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간접조명과 부드러운 색의 마감재를 사용함으로써 심리적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공사는 이번 심리 안정실 운영을 통해 여객 맞춤형 휴게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여객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우리 국민들을 포함해 전 세계 다양한 여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맞춤형 편의시설을 지속 확대해 공항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이번 심리 안정실 외에도 교통약자 전용 휴게 라운지(3개소), 패밀리 라운지(2개소), 교통약자 전동차 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하나금융, GS건설 등과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하나은행,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각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GS건설 등과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全)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투자, 임대, 운영)이 구축된 GS건설의 관련 자회사들도 참여해 하나금융그룹과의 다각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문 및 금융 주선권을 확보해 수익성까지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