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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

거창군, 어르신 건강 지킴이 '농촌 왕진버스' 운영

 

거창군은 지난 2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 안과, 치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5개소가 선정돼,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거창농협·남거창농협·동거창농협·북부농협·수승대농협 1,000명의 군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남상면 어울림아을다목적센터에서 남상면·남하면·신원면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서울 보건의료 통합봉사회에서 양·한방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검사, 창원 봄 안경원에서 검안 돋보기 검진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남상면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교통 및 의료가 취약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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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지다…토크콘서트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3월 30일(월)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 전반기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를 대구 지역 학부모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하는 학부모'라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기회를 제공해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부모가 스스로의 마음 성장을 통해 자녀와 진심으로 연결되는 소통법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아이의 마음도 통역이 되나요?'라는 주제로 약 90분간 특유의 위트와 통찰력 있는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학부모들의 실제 고민 사연을 바탕으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 솔루션' 방식으로 진행돼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소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녀와의 소통 및 갈등 해결: 말수가 줄어든 고등학생 자녀의 '옹알이 사춘기' 고민과 등교를 거부하며 밀폐된 공간으로 숨어버리는 자녀의 사연 등 사춘기 자녀와 마음으로 다가가는 대화법을 공유했다. 또한, 게임 중독 및 진로 고민과 같이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