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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도권 1기 신도시보다 더 풍부한 프리미엄!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떠오르는 부동산 강자 제 2기 신도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눈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가 오는 4월 견본주택 오픈 준비 중이다.


수도권 1기 신도시는 대표적으로 분당, 일산, 평촌 등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프리미엄과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 2기 신도시들이 앞선 1기 신도시보다 더 풍부한 프리미엄으로 도시계획에 한창이다. 이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지역은 수도권 북부지역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서울 접근성이었다.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지하철 등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여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지하철 노선 연장과 GTX, SRT 등 신생 교통사업이 진행되면서 2기 신도시, 특히 저평가 되었던 한강 북부 지역이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 받고 있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 사업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양주시가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 1.2배, 위례신도시 1.7배로 대규모 신도시다. 1기 신도시였던 일산 신도시 장항지구, 2기 신도시 조성중인 파주 운정지구 등을 선례로 봤을 때 양주 옥정신도시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미래가치가 높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를 오는 4월 공급할 예정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지하2층에서부터 지상34층까지 전용면적 73m² 329세대, 84m² 800세대, 117m² 354세대로 총 1,483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세대평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여 바로 옆 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도보거리에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대 주변 공원조성과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4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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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