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5동 금하로23길 일대 '시흥행궁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구역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환경개선, 경영 현대와 사업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이 엄격해 기준을 충족해도 지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금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지정 기준을 2,000㎡당 30개소에서 15개소로 완화해 더 많은 골목상권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흥행궁길'은 약 4,500㎡ 규모에 8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다.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상인회를 조직해 8월 11일 상인회를 창립했으며, 9월 15일 공식적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행사, 시흥행궁전시관, 공동체경제지원센터 등 풍부한 지역 자원과 인접해 있다. 이러한 지역(로컬) 콘텐츠와 연계돼 향후 관광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WTA(세계화장실협회) 제7차 총회에서 제7대 WTA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재준 시장은 "'화장실은 곧 인권'이라는 신념으로 누구나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여러분이 지금처럼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28일에는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해우재)에서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차세대 화장실(Next-Gen Toilets for a Changing World)'을 주제로 WTA 제10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WTLF)이 개막한다. 올해 포럼에는 13개국에서 온 대표단 40명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기후 위기 대응형 화장실 정책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위생 관리 기술 ▲포용적 공간 디자인 ▲도시 문화와 화장실의 역할 등 미래 화장실 의제를 폭넓게 다룬다. 포럼은 '화장실을 부탁해'의 저자 송덕근 작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기후 위기와 화장실 ▲AI·IoT 기반 스마트 위생 기술 ▲포용 디자인과 도시 공간으로서의 화장실 등을 주제로 한 4개 세션에서 12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강연과 토론뿐 아니라 수원시가 구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민락2지구 일원에 설치된 노후 보행등 261개소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민락2지구는 천보로, 용민로, 송양로, 민락로, 오목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집중된 지역으로, 기존 보행등 대부분이 2012년경 설치된 메탈할라이드(CDM) 방식이다. 노후화로 인해 고장률이 높아지고 조도가 불균형해지는 등 주민 불편이 누적돼, 조도 개선을 통한 보행 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당 지역의 기존 CDM 보행등은 약 70W급으로, 등주 간격이 평균 40m 이상으로 설치돼 조도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특히 민락로 구간은 지난 2월 가로등 LED 교체가 완료됐으나, 보행등은 그대로 유지돼 도로와 보도 간 밝기 차이가 심화되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시는 ▲천보로 38개소 ▲용민로 137개소 ▲송양로 33개소 ▲민락로 22개소 ▲오목로 31개소 등 총 261개소의 보행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했다. LED 조명은 동일 전력에서 더 높은 밝기를 제공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보도 조도 확보에 효과적이다. 이번 교체사업은 민락2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와 손잡고 전국 규모의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김포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연세대' AI·SW 경진대회'는 전국 초등학생(4∼6학년),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씨름, 자율주행 및 미션수행 등 로봇교구를 활용한 대회다. 김포시에서 로봇을 주제로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포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및 산업 분야에 있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포시와 연세대가 공동 주관하며, 경진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2-4인 1팀,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2인 1팀으로 구성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참가자 기념품을 제공하고 대회 결과가 우수한 9팀을 대상으로 시상 및 부상이 주어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경진대회에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AI·SW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부스는 연령 무
인천광역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행사 '마실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열린 두 번째 공연 '구립관현악단 5중주' 무대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이 자리가 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화가 있는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현악 5중주의 섬세한 선율이 가을의 낭만과 정서를 한껏 살리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실콘서트'는 '가을 산책길, 음악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계양구립예술단의 풍물·관현악·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월 1일(토)에는 구립여성합창단, 11월 8일(토)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 합창 공연이 박물관 옥상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단풍이 물든 계양산을 배경으로 한 감성 무대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해군제2함대사령부(사령관 허성재)가 공동 주최ㆍ주관하는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해와 평택항의 가치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왕건함, 충남함, 천안함 등 함정공개 행사 ▲해군의장대 시범 및 평택시 태권도 시범 ▲해상작전헬기, 장갑차 등 해군ㆍ해병대 장비 전시ㆍ체험 ▲해군 문화 체험과 각종 놀이 체험 부스 ▲지역주민참여 역사 체험 ▲해군군악대ㆍ홍보단 및 해양경찰악대 공연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안보 견학 ▲10CM, 볼빨간사춘기, 위나 축하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소풍 구역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시 통합 30주년,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해군군악대의 협연, 평택 시민의 소망이 담긴 볼 점등 퍼포먼스 등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이며, '평택항 축제'와 '나라사랑 해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해군2함대 내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부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한국어 소통지원과 정착을 돕기 위해 주요 대학에 한국어센터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권역별 한국어센터는 전남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와 연계, 권역별 주관 대학인 동부권 국립순천대학교,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 중북부권 동신대학교에 각각 지정해 27일부터 운영된다.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는 국외 우수 유학생의 유치-교육-취·창업-정주 등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전남도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센터는 권역 내 대학, 지자체,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유학생 교육과 생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유학생의 실질적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유학생 수요 분석 등을 통한 수준별·목적별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반영한 지역 이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학생의 안정적 적응을 위해 유학생들 간 전공별·출신 국가별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문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유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CEMP, CSR & Emission Matching Program)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CEMP는 기업 사회공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동시에 실현하는 제도로,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사업 추진을 통한 탄소 감축량 평가와 외부감축사업 등록을 거쳐 탄소 배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 시범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에 초점을 둔 대국민 에너지 복지 프로젝트로, 가스공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기부금 15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1만여 곳에 고효율 가스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가스공사와 에너지공단은 이 사업이 사회공헌과 온실가스 감축을 연계하는 CEMP 취지에 부합하고, 외부감축사업 등록으로 탄소 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에 주목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하동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내달 출시된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형 공공배달앱 협력 사업자로 선정된 ㈜먹깨비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먹깨비 김주형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군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온라인·비대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먹깨비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하동군 소상공인에게 중개수수료를 단 1.5%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 주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7∼8%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하동군 소상공인은 큰 폭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협약 내용에는 지역화폐와의 연계 방안을 포함해 먹깨비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2025년 연말까지 소비자는 10% 선할인 받고 구매한 하동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받는 구조로 총 2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공배달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부터 26일 3일간 펼쳐진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제39회 비사벌문화제'가 3만 3천여 명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창녕천 일원에서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가을을 수놓은 성공적인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풍성하게 진행됐다. 24일 축제 첫날 오전에는 미술협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실기대회를 시작으로, 활기찬 보부상장터 개장식과 새롭게 선보인 14개 읍면의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시가지를 누빈 비사벌문화행렬이 펼쳐졌다. 이어 만옥정공원에서는 지역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향토기양제가 진행되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로 치러졌다. 올해 규모를 확대한 우포따오기한마음장터는 위치를 술정리동탑 쪽으로 이동해 많은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대행사인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은 사전 참가 신청 접수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창녕천 일원의 보부상장터에는 사진, 서예, 분재, 야생화, 수석, 전통차, 관상조류 전시 부
완주군과 완주군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회장 전일환)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완주군청 어울림잔디마당 일원에서 '예술로 하나'를 주제로 제11회 완주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완주의 대표 문화축제로 1,0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해 취타대·아동극·합창·고고장구 등 완성도 높은 4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 완주생활문화동호회, 완주문화재단 등 관내 6개 문화예술·기관단체가 공동 주관한 만큼 축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예술적 깊이가 한층 돋보였다. 예술제는 완주연예예술인협회의 흥겨운 개막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에버그린콰이어의 축하공연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예술로 하나'라는 주제 아래,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협업 무대가 마련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완주학생백일장 대회와 완주청소년댄스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 예술인들은 "
부산 동구는 성북시장 상인회와 부산 웹툰학과연합(경성대, 동서대, 동의과학대, 부산대, 영산대)과 함께 지난 25일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에서 '제3회 웹툰이바구길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레트로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 부산 웹툰학과연합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레트로 물품 및 미디어아트 등으로 구성된 추억의 만화방, 동구 출신 만화가 김명환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웹툰 관련 체험 부스 및 캐리커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북시장 상인회는 성북노포를 통해 먹거리존 운영, 떡메치기 등 전통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내 대표적인 행사로 2025년 만화그리기 대회 '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가 열렸다. 조선시대 향시처럼 '시장 나들이'라는 주제가 당일 발표돼 유치부, 초등저학년 참가자들은 컬러 캐릭터 작품을, 초등고학년 참가자들은 흑백 네컷 만화 작품을 제출했다. 그 중 부문별로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페스티벌(BICAF)과 연계해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웹툰×애니메이션 주간'을 운영하며 축제
전남 곡성군이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하며 산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 장흥군 일원에서 공선출하회 농업인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기출하와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블루베리 공동선별장 '블루원파머스'를 비롯해 육묘장, 시설하우스, 월정블루베리농원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가들은 선진 농업인의 재배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블루원 농장을 운영하는 이승화 대표는 다겹보온커튼과 틀재배 도입을 통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온도 총량 중심 관리와 단계별 온도조절 등 조기재배 핵심기술을 공유하며, 공선출하에 적합한 품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월정블루베리농원 김종인 대표는 노지와 시설재배를 병행한 장기 출하체계 구축 사례를 설명하고, 래빗아이 품종 중심의 재배관리와 병해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또한 비상품과를 가공용으로 활용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 방안도 제시했다.
군산시는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군산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본 사업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반을 조성해 왔다. 2025년 11월 통합돌봄 조례 제정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 26일, 시 본청에 '통합돌봄계'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범 운영 기간부터 3월 말까지 총 14회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107명에게 448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3월 6일 지역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특화 서비스로는 방문 운동,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및 반찬 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 수요에 맞춘 11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한 만큼, 2025년 12월 보건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재까지 군산의료원 등 20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을 맺었으며, 3개소의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퇴원 환자 관리와 방문진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시는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고독·고립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AI 안부 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통신·모바일 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대상자의 이상 징후를 분석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가구 약 9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에는 부산 북구를 비롯해 한국전력, 행복커넥트가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북구는 사업 총괄 및 대상자 관리를 담당하며, 한국전력은 전력 데이터 분석, 통신사는 통신 데이터 기반 이상징후 감지, 행복커넥트는 24시간 관제센터 운영과 AI 안부콜 및 출동 서비스를 맡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력 사용량 변화, 휴대폰 사용 패턴, 모바일 앱 이용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시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AI가 자동으로 안부 전화를 실시하고, 위기 신호가 확인되면 관제센터와 119로 즉시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설립된 조직으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사례를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센터는 시교육청 교육복지과에 설치되며, 교육복지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교육지원청별로도 소관 부서 내에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학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는 법률, 의료, 상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교육청 내부 관련 부서로 구성된 지원단이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금까지는 교사와 담당자의 헌신에 의존해 학생을 지원해 왔다면, 이제는 구조가 작동해 학생을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할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효정)에서 지난 4월 10일에 2026년 수영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조직이다. 이번 감시단은 수영구민 9명이 신규 단원으로 위촉돼, 총 20여 명의 감시단원들이 활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운영기관인 수영구 청소년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지역 내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역할과 감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당일에는 청소년보호법에서 다루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시단의 실제 활동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단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본격적인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버진 애틀랜틱 항공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입국객 환영, 미디어 간담회 등 공식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런던 히드로 공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대표 항공사로, 대한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이다. 이번 취항으로 인천-런던 노선은 6년 만에 주 7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국적사만 운항하던 노선에 영국의 프리미엄 항공사가 취항하며 여객의 선택지도 더욱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해,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방한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관광을 알리기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버진 애틀랜틱 CEO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가 직접 영국 현지 기자단과 함께 신규 취항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방문했으며, 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과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이 해당 항공편의 착륙 직후부터 코닐 코스터 CEO 일행과 입국객을 환영했다. 이어서, 인천공항 2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는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을 비롯해 ▲풍어제 ▲미역·다시마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국, 해초비빔밥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빈예서, 민희, 김용임, 염수연, 김성환, 장하온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만큼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미역은 중금속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고 산후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서구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 강서구는 기존 분기별 1만2천 원이던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4만8천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 노인복지사업으로,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목욕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행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지원금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약 목욕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조치다. 강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 전가될 수 있는 목욕 이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목욕이용권 신규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강서구와 협약한 목욕업체 15개소 가운데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목욕이용권 지원금 인상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낙동강 일몰 명소 '왕의 노을'을 배경으로 한 레일바이크 체험 '선셋 바이크'를 앞세워 관광 매력 강화에 나선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오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8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은 해 질 무렵 낙동강 철교와 강변이 어우러지는 일몰 풍경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왕의 노을' 시간대에 맞춘 '선셋 바이크' 체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시간대는 지난해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레일바이크는 월별 일몰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낙동강 위로 펼쳐지는 석양과 야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전동식 레일바이크가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레일바이크 차체에는 야간 주행을 위한 조명이 설치되며, 탑승 전 장비 점검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레일파크 내 체험 콘텐츠인 '와인&디케이브'도 연장 운영에 포함된다. 기존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인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센터)의 문을 열고,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4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다. 평택역 앞(평택1로 16, 2층)에 있는 센터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축됐으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실(리빙 랩)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싹 기업(스타트업) 육성, 스마트시티 정책 홍보 및 체험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시티 종합 지원시설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소통… 인공지능(AI)·탄소중립 교육 운영 센터는 시범운영 동안 다양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과 정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4월 이후에도 전문가 초빙을 통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가상현실(VR)
창녕군은 14일 민원봉사과 전 직원의 친절·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으로 듣고 정성으로 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청렴 다짐데이를 실시했다. 친절·청렴 다짐데이는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월 1회 근무 전 함께 모여 스스로 친절을 다짐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친절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마음으로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에서 시작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 담당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캠프도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13일 시작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첫날 실적이 총 18만1009 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가 9만5986 건, 유심 교체가 8만5023건이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 진행하고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조치를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경상북도 울릉군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해 전국 현장에서 고령층과 군 장병 등 고객이 원활하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전일 기준 유심 업데이트·교체 실적과 주요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고객 안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산청군은 4월 말까지 주 1회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5일에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문화드롭-사진강좌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경남예총 산청지회와 지역 사진작가 12명이 장애인복지시설인 이레마을을 방문해 입소자, 가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 촬영 교육, 포토존 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풍선·솜사탕·팝콘 만들기 체험 등을 추진한다. 오는 22일에는 단성중학교 학생 60여 명과 남사예담촌에서 탐험형 프로그램 '걸어서 즐기는 예술 산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의령문화원과 연계해 망개떡 만들기 체험도 이뤄져 지역문화를 교류한다. 29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봄밤 피크닉'이 열린다. 남녀노소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럭키'를 선보여 색다른 문화 경험과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1일과 8일 '봄을 깨우는 소리-길 위의 상소문'과 '우리동네 버스킹-밥 먹고 문화 한 스푼'을 각각 운영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합천군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황매산 철쭉제는 해마다 봄이면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등산객,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합천의 대표 봄 축제다.(2025년 15만4천명 방문) 해발 고지(800∼900m)에 펼쳐진 대규모 철쭉 군락이 진분홍빛 장관을 이루는 황매산의 계절적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는 전국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를 배경으로 공연,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상춘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문화,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에는 철쭉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과 철쭉제례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퓨전국악, 트로트, 전자바이올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황매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은 황매
충북도가 올해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개발계획(3차) 변경 승인을 받아 해당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LH는 지난 1월 '충청북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건부 심의를 받아, 문화재 등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후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등 행정절차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변에 호암지구 택지개발 등 인접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지구 지정을 받아 47만 5천㎡ 규모로 2,64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준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LH가 시행하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LH는 안림지구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 동의를 구하고자 설명회 등을 거쳤으며, 현재 환지 방식의 토지수용 조건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충주역(KTX중부내륙선)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안림지구가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각된다는 점이다. 더구나 충주 법원·검찰 청사 이전지를 안림지구로 계획하고 있어 정주 여건의 개선뿐만 아니라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도 탄력을
정읍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관내 66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물가 안정 계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향후 유가가 안정화될 때까지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전반의 물가 안정 및 유통 질서 실태를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담반이 주유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격 표시제 등 법적 의무 사항의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동시에,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업계의 자발적인 가격 안정화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결과 가격 표시 미흡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다만, 고의로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서민 경제의 근간인 유가 안정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주유소 운영자분들도 경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투명한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유가 변동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정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4일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착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혁신 대학인 '미네르바 대학'의 운영 방식을 모티브로 한 이번 사업은 곡성군의 특성에 맞춰 재설계됐다. 전국 각지에서 공부 중인 곡성 출신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지역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착수설명회에는 지난 3월 선정된 대학생 16명과 일본 현지 석·박사 과정의 멘토 4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를 통해 전체 사업 계획 안내 및 팀별 멘토 매칭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참여 학생들은 문화예술(1팀), 음식관광(1팀), 환경에너지(2팀)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팀 빌딩 및 멘토링을 통해 활동 계획서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5일부터 일주일간은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단기 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글로벌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고, 캠프 종료 후 결과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곡성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남양주시는 시민의 일상 속에 스며드는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남양주 문화요일'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배치해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공공전시시설 무료 관람과 영화 상영, 소규모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시민들의 문화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산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리멤버 1910의 'SAC ON SCREEN' 등 고품격 작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펀그라운드 오남 '수요영화관', 남양주시립박물관 전시 연계 체험 '열두 달 세시풍속' 등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운영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문화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남양주 문화요일' 집중 운영을 통해 문화 향유의 체감도를 높이고 남양주만의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문화시설의 특화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김포시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 김포시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정책은 2025년 4월 21일부터 시행돼 2026년 4월 2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2027년 4월 30일까지 1년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감면 대상은 김포시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40개소이며,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이 1시간 감면된다. 다만, 노상주차장 9개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2026년에도 하성공영주차장 정비사업 및 운양1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요금 감면과 함께 시민 주차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주차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평택시는 유류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중심의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객 급증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핵심 노선에 대해 즉시 증차가 가능하도록 행정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를 활용한 투입 준비를 완료했으며, 전쟁 장기화 등으로 유류 공급 차질이 심화될 경우에는 전세버스를 동원한 비상 운행 시나리오를 가동하여 시민들의 이동권을 철저히 보장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The 경기패스'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신규 정액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하여,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액을 환급함으로써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전과 품질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4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도입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의 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에게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동구 지역은 3명의 마을세무사(김창수, 이수진, 김현재)가 위촉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14일 오후 2시부터 김창수 세무사가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진행한다. 동구민은 기획감사실(032-770-6932)에 사전 예약을 신청해 상담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속·증여세, 양도세, 부가세 등 다양한 세금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구민들에게 좋은 기회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구민 중심의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지난 10일 이달 말 개장을 앞둔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을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의 운영계획을 확인하고 향후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강범석 구청장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부 전망대 '더 스카이 184(The Sky 184)', 엣지워크, 상황실, 홍보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안전관리 체계와 이용객 동선, 편의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교량 상부 체험시설뿐만 아니라 하부 공간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관광 인프라로, 인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전망대가 15,000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가 60,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인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할인 정책도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농업인직거래새벽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아양1공원을 중심으로 한 1코스와 금석천 산책로로 이어지는 2코스를 걸으며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의 봄 풍경을 만끽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병행해 비대면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외에도 주제별 체험 부스, 치매 예방 홍보, 포토존,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노인복지관, 약사회,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10여 개 기관·단체 소속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안성성모병원의 의료 지원, 안성지지역자율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시정 비전으로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아래 115개 세부 공약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약 이행률 92.7%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약 70%)을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또한 공약 이행 점검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조정 절차를 병행하는 등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번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구리시 보건소는 '담배사업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금연 구역 점검·단속과 금연 홍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담배사업법'은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 한정됐던 담배의 정의를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구리시 보건소는 효과적인 법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금연 지킴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을 금연 구역에서 사용하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이나 금연 아파트 내 금연 구역 위반 시에는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금연 지킴이'와 함께 거리 홍보 운동을 병행한다. 금연 지킴이들은 상가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법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을 시민과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대학 및 도서관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운영 개선을 위해 4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주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각 대학 사업 책임교수, 도서관별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33명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 19개 학교를 방문해 지역대학 및 도서관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협의회에서 ▲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된 대구교육대학교 등 지역대학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256개 교실에서 ▲코딩으로 만드는 로봇교실 ▲신나는 쿠킹클래스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스내그 골프 ▲모래놀이 샌드아트 등 4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
제천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안전한 관리와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이 직접 감시활동에 참여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1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업종별 위생관리 안내와 홍보를 수행하고, 공중위생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및 관련 자료 제공, 공무원이 실시하는 업소 점검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모집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에 거주하면서 공중위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거나, 관내 소비자 또는 공중위생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천시보건소 위생지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위생지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군은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운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에서 전통과 역사를 재구성한 거리 연극으로 이뤄진다. 관광객과 배우들이 마을의 한옥과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진행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경화당에서 출발해 부부 회화나무, 영모재, 백의종군길 등을 지나 남사예담촌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5일 시작으로 상반기 7회, 하반기 7회 등 총 14회를 운영해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도보극장은 남사예담촌의 전통과 역사를 더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