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8℃
  • 구름많음강릉 14.5℃
  • 맑음서울 21.9℃
  • 맑음대전 22.7℃
  • 구름많음대구 16.5℃
  • 흐림울산 15.1℃
  • 흐림광주 20.1℃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6.2℃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5.6℃
  • 맑음보은 20.7℃
  • 맑음금산 22.1℃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뷰티-헬스

안성시보건소,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료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농업인직거래새벽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아양1공원을 중심으로 한 1코스와 금석천 산책로로 이어지는 2코스를 걸으며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의 봄 풍경을 만끽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병행해 비대면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외에도 주제별 체험 부스, 치매 예방 홍보, 포토존,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노인복지관, 약사회,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10여 개 기관·단체 소속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안성성모병원의 의료 지원, 안성지지역자율방재단의 심폐소생술 체험, 안성시미술협회의 페이스 페인팅 등 각계각층의 재능 기부가 이어졌다. 시는 행사 전 민·관 간담회를 통해 협력 체계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고 체계적인 행사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충북도,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충북도가 올해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개발계획(3차) 변경 승인을 받아 해당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LH는 지난 1월 '충청북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건부 심의를 받아, 문화재 등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후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등 행정절차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변에 호암지구 택지개발 등 인접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지구 지정을 받아 47만 5천㎡ 규모로 2,64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준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LH가 시행하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LH는 안림지구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 동의를 구하고자 설명회 등을 거쳤으며, 현재 환지 방식의 토지수용 조건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충주역(KTX중부내륙선)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안림지구가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각된다는 점이다. 더구나 충주 법원·검찰 청사 이전지를 안림지구로 계획하고 있어 정주 여건의 개선뿐만 아니라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도 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