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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 실시…Marketwire 및 GlobeNewswire와 제휴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16일 -- 코리아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마켓와이어(Marketwire),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 등 미국의 유명 보도자료 통신사와 제휴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글로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제품 출시나 전시회 출품, 사업 계획 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기업들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특정 국가, 특정 지역, 특정 산업 분야의 매체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해외로 보도자료를 배포할 경우 Dow Jones, AP, The Wall Street Journal, New York Times, Google News, Yahoo! Finance, Bloomberg, Market Watch, MSN, AOL, MSNBC, Lexis-Nexis, Factiva 등 주요한 매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천 개 주요 매스 미디어로 전송 되게 된다.

 

코리아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한-미, 한-EU FTA 체결로 해외 마케팅 활동이 더욱 중요해 졌고, 국내 상장사도 해외 투자자에게 뉴스를 알려야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며 “보도자료 해외 배포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해외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해외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문 번역한 보도자료를 준비해야 하고, 전문 번역자가 없는 기업인 경우 별도로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 뉴스와이어를 통하여 배포하는 경우 뉴스와이어가 보도자료를 대신 게재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Marketwire, GlobeNewswire를 직접 이용하는 비용보다 약 5~10% 저렴하다.

 

미국 Market Wire는 현재 600,000 명 이상의 신문, 잡지, TV 및 라디오 방송국 기자, 편집자와 애널리스트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광범위한 글로벌 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뉴스 채널로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를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통신사, 파이낸셜 터미널, 웹사이트, 전문산업별 매체를 포함한 신문과 방송사에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Nasdaq Omx company가 운영하는 GlobeNewswire는 기업 보도자료를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웹사이트, 100만 대의 금융 데스크톱, 6000여 개의 신문, 통신사, 커뮤니티 신문, 뉴스 보도 기관, 전문 간행물, 잡지,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이 포함된 수많은 미디어, 투자 커뮤니티,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웹 포털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80여 개 국가에 20여 개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주)는 기업과 정부, 기관,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해 언론인에게 전송하는 보도자료 통신사이다. 현재 1만여개 기업이 코리아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 서비스를 이용해 다음, 야후 등 포털과 조선일보, 한국경제 등 수백개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또한 6천여명의 언론인회원에게도 매일 보도자료를 메일링하고 있다.

 

문의: 02-737-3600(대) / join@newswire.co.kr
출처: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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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논두렁 축구대회 "일반 축구에서 볼 수 없는 진기명기 다 있다"
"이곳에서 재미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는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논두렁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하동군청 박진하 관광진흥과장의 포부다. 우선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는 축구를 지향한다. 승부는 그다음이다. 남녀노소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는 얘기다. 올해로 다섯 번째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린다.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첫 대회를 연 이후 코로나19로 2년 쉰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축제는 축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스포츠라 할 수 있는 축구에 전통놀이와 대지예술 그리고 공연과 같은 문화와 예술까지 더한 융합 축제라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행사를 기획 중인 놀루와의 조문환 대표는 "하동다운 축제를 통해 지역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면 한다"라며, "평사리들판을 캔버스 삼아 세계 각국에서 대지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공연과 야간 행사까지 치러지는 글로컬축제가 되는 것이 장래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없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민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논두렁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