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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억’소리 나는 점포임대보단 ‘똑’소리 나는 무점포 인터넷창업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9일 -- 최근 전국적으로 점포임대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고 있다. 그 중 서울과 수도권은 전년대비 약 4.6% 정도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에 있는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지하 1층은 약 3억 9천만 원, 지상 1층 상가는 약 8억 원, 지상 2층은 약 5억 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비싼 1층의 경우 수도권 내 중대형 아파트 2채와 맞먹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점포임대료가 억소리 나다 보니 수도권에서 자신의 매장을 갖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물론 매장을 갖추고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최근엔 같은 규모의 사업이라면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훨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언제 또 오를지 모르는 점포임대비용을 걱정하는 것보다 인터넷창업으로 자신만의 점포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터넷창업의 기본은 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다. 예전엔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많이 의뢰했지만,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똑소리 나는 창업주들은 기존 제작업체의 1/10 가격에 단 하루 만에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웹솔루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 중 랭크업(http://www.rankup.co.kr)은 기본적인 쇼핑몰솔루션은 물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커머스솔루션, 쇼핑몰순위솔루션, 소셜마켓솔루션, 부동산중개솔루션 등(2011년 기준 50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랭크업의 웹솔루션은 임대형이 아닌 독립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능의 변경과 추가, 수정이 가능하고,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을 통해 사업의 무한한 확장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관리와 분석을 통한 매출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동을 한다면 기존 점포에서 할 수 없었던 세심한 고객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현 인터넷창업 컨설턴트는 “물론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무조건 해답이 될 순 없지만, 자꾸만 점포임대료가 높아만 간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사업이 바로 인터넷창업이다. 최근엔 취미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즐기면서 소득을 올리는 이른바 ‘취미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자신이 고정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고객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출처: 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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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논두렁 축구대회 "일반 축구에서 볼 수 없는 진기명기 다 있다"
"이곳에서 재미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는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논두렁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하동군청 박진하 관광진흥과장의 포부다. 우선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는 축구를 지향한다. 승부는 그다음이다. 남녀노소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는 얘기다. 올해로 다섯 번째 평사리들판 논두렁 축구대회가 열린다.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첫 대회를 연 이후 코로나19로 2년 쉰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축제는 축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스포츠라 할 수 있는 축구에 전통놀이와 대지예술 그리고 공연과 같은 문화와 예술까지 더한 융합 축제라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행사를 기획 중인 놀루와의 조문환 대표는 "하동다운 축제를 통해 지역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면 한다"라며, "평사리들판을 캔버스 삼아 세계 각국에서 대지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공연과 야간 행사까지 치러지는 글로컬축제가 되는 것이 장래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없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민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논두렁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