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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강세창 후보, 선거운동 첫 휴일 표심잡기 총력.... 구석구석 행보 이어나가

- 의정부을 선거구 홍문종 후보와 합동유세도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을 맞은 강세창 후보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갔다

강세창 후보는 4월2일(토) 이른 새벽 시간부터 등산로와 스포츠 동호인들을 찾아 일정을 소화했다.

생활체육동호인(풋살)을  만난 자리에서는 애로점과 민원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의정부을 선거구 홍문종 후보와 행복로에서 합동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

강세창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의로운 의정부시민의 (경선)선택과 결정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 의정부에는 일을 하고, 예산을 끌어오며, 활력을 불어 넣을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힘있는 여당 새누리당의 후보를 선택해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뒤이어 유세 연설에 나선 홍문종 후보는“4월 13일은 의정부의 미래와 희망을 선택하는 날”로 규정하고 “의정부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전철 7‧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는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홍문종”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행정‧교통중심, 미래첨단도시, 통일거점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 포부를 밝혔다.

강세창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의정부 구석구석을 돌며 유권자분들을 만날것”으로 밝히며 “악수를 해주시는 한분 한분의 손에서 정겨움과 애정이 느껴진다” 고 말한뒤 “총선 승리로 실천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지지자분들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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