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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년사]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희망찬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모든 시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만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 의정부시는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미래의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과 같은 새로운 탈바꿈과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은 민선7기 2년차로서 
시민들 모두가 건강하고 부유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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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