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관내 31개 초등학교 약 6,000명의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각 2매씩 보급했다. 이번 마스크 보급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는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이 편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영·유아 및 노인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다"라며 "마스크 보급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세먼지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세먼지 걱정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임호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나리벡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발언했다. --- 이하전문--- 존경하는 46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오범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지역구 ‘국민의힘’ 시의원 임호석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부시의 반환공여지는 의정부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공공의 재산이며,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키고 지역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데 사용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반환된 공여지 중 ‘캠프-에세이온’은 을지대병원 유치, ‘캠프-시어즈’는 행정타운, ‘캠프-홀링워터’는 공원을 만드는 계획들을 민선시장 3기와 4기시절 수립하였습니다. 작년 7월에 준공된 ‘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올 4월에 개원한 ‘을지대학병원’ 등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계획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여지들의 개발사업도 진행중이거나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유류저장소로 사용되었던 곳, 지금은 ‘나리벡시티조성사업’으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에 강세창 국민의힘 경기도당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 했다 강세창 위원장은 18일 출마를 알리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의정부지역 후보들 중 출마를 처음으로 공식화 한 것이다. 이로써 강 전위원장의 시장 출마에 대해 설왕설래도 종식 될 것으로 보이며, 출마를 염두하는 각 당의 후보들의 셈 법도 더욱 복잡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세창 #출마선언 #의정부시장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만 65세 이상 시민 무상교통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고령화 사회에 늘어나는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자료를 발송했으며 기타 민간업체와의 기술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노인인구는 현재 4만2천여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노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노인들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만 65세 이상 시민 무상교통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대상자가 광명형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버스를 이용하면 시가 사용한 금액만큼 분기별로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원씩 연간 16만원으로 기본요금 1천450원을 기준으로 96회(환승 포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는 늘어나는 고령층 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내버스 요금 지원이 65세 이상 고령층의 사회활동을 돕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 기후 위기
서귀포칼호텔은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 여행객들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와 먹을거리로 구성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서머 펀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1박), 조식 식사권(2인)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체험 클래스, 링토스/물풍선 던지기 등의 액티비티 이용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체험 클래스는 원단을 묶어 다양한 모양으로 염색하는 타이다이 기법으로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타이다이 클래스'와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연 만들기 클래스'가 있으며, 티셔츠, 에코백, 연 만들기 세트 등 필요한 재료는 모두 제공된다. '서머 풀 패키지'는 '서머 펀 패키지' 제공 내역에 야외 BBQ 디너 식사권(2인)을 포함하여 구성한 패키지다. 야외 BBQ 디너는 서귀포칼호텔의 여름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국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서귀포칼호텔 잔디 정원에서 LA갈비, 양갈비, 전복, 오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서머 풀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며, 스탠더드 객실과 야외 BBQ 디너 식사권으로 구성된 서머 BBQ 패키지는 마일리로만 예약할 수 있다. '서머 풀 패키지'는 3만6천
[김포=현대곤 기자] 경기북부 여러 시에 걸쳐있는 평화누리길 구간 중 김포시(시장 정하영) 구간은 바닷가는 물론 숲길과 한강까지 조망할 수 있는 길로 이어져 있어 걷기와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 명품길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관리를 필요로 하는 구간이 광범위 하고 다양한 요구가 있다 보니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길 관리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명품길로 불리는 김포시 평화누리길이지만 주변 환경 때문에 평소 이용 중 불편하고 두려운 마음까지 드는 구간도 존재한다. 김포시 운양동에 거주하는 김모씨(여, 41)는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해 평화누리길을 자주 이용하는 편으로 가족들과 함께 한강을 조망하며 걷기도 하고 주말에는 동호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왔다. 지난주 동호인들과 자전거 라이딩에 나선 김씨는 평소 이용하던 구간 중 불편함을 느꼈던 몇 곳 중 한곳이었던 운양교 아래의 구간이 깔끔한 휴게 쉼터로 변해 있어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예전 운양교 아래의 평화누리길은 평소 몰래 버려진 쓰레기가 나뒹굴기도 하고, 정리가 안 된 바닥이 잡초가 무성해지면 지나가기에 두려움까지 들어 평소 혼자 이동할 때에는 기피하던 곳이었다. 새롭게 들어선 쉼터에는 넓은 규모는 아
Park Hari, the Korean representative of Miss Universe, departed today to Florida, United States. Miss Universe, which is widely known as the world's best beauty pageant, marks the 69th this year. One of the interesting stories related to Miss Universe is that Donald Trump,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as the former organizer of Miss Universe. Park Hari has been preparing for Miss Universe by releasing photos and promotional videos taken in Jeju Island in April.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운동을 하며 환경을 지키는 '건강 플로킹' 사업을 진행한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푸우(plocka upp, 이삭을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등산,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서울우유와 함께 공동 추진하며 최근 포장 음식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이 사회적 이유로 부상한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했다. 건강 플로킹은 학교 밖 청소년들 중심으로 내달 15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관내 공원, 호수, 센터 등 생활 주변 구역을 정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센터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제작, 배포해 지속해서 이번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에 건강을 지키고 환경보호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8082-4238
경기 과천시는 시민참여형 '시민이 걷고 싶은 꽃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직접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며 지역 밀착형 도시녹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심 속에 자연 친화적 심신 치유 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4일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부림1교와 부림2교 사이의 양재천변 산책로에 꽃길 조성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화초 3만여 본을 식재하고 코스모스 씨앗 등을 파종했다. 이날 꽃길 조성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온 가족이 즐겁게 봄나들이 삼아 나와서 꽃길도 조성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직접 조성한 꽃길이다 보니 앞으로 이 근처만 지나가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고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2일 부림동, 23일 문원동, 24일 과천동 마을공동체가 마을 유휴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함께 꽃길 조성에 참여한 김종천 시장은 "시가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직접 꽃길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주·야간 흡연 합동 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흡연 민원이 빈번해 짐에 따른 후속 조치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직원 2명, 단속공무원 및 금연 지도원 5명, 총 7명으로 편성해 단속했다. 단속은 경매 시간에 맞춰 ▲주간은 9시부터 12시까지 농수산물센터 내 식당 등 금연 구역을 점검했고 ▲야간 7시부터 10시까지는 청과동 12개 품목 경매장, 적재장, 화장실을 대상으로, 심야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과일, 수산물 12개 품목 경매장, 적재장, 통로에 대해 4일간 단속을 시행했다. 단속공무원에 따르면 "단속 결과 지게차 운전자 포함 14건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으나 신분증 미소지에 따라 향후 흡연으로 인한 위반 시 과태료 중복부과에 대해 안내를 했고, 금연 구역 내 흡연 등 공사 시설사용 위반 시 엄격한 처리 규정을 적용해 줄 것을 공사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매 시작 전·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금연 안내방송을 정례화하는 방안과 특히 심야 시간대에 공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
한국의 대표 미인대회중 한곳인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의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회조직위원회 엘리자베스 안 이사는 “합리적인 제작 비용이 소요되고 실제 제작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을 재해석한 의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상 공모전에는 2개의 대상이 선정되고 상장과 함께 총400만원의 상금과 제작비를 지원한다. 작품 디자인 제출 기간은 5월 31일까지고 작품은 7월 21까지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이번 수상작은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후보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2019년 미스글로벌 멕시코 세계대회에 참가한 이도정 후보도 여성 화랑(花郞)을 모티브로한 작품을 입었다 . 수상작은 6월 2일 발표하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 elizabeth@glorize.co.kr로 하면된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미국 텍사스 주에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SPC그룹은 텍사스(Texas) 주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에 속한 벌리슨 시(City of Burleson)를 공장 후보지로 정하고 지방 정부와 투자 계획 및 지원금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협의가 마무리 된다. 텍사스 주는 미국 중심부에 있어 미 전역과 캐나다·중미 지역에 물류 접근성이 좋다. 투자 기업에 대한 지방 정부의 유치 인센티브와 고용 환경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은 비즈니스 친화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존슨 카운티와 벌리슨 시 지방 정부는 이번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해 파리바게뜨에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SPC그룹의 미국 제빵 공장은 파리바게뜨 매장이 확산 중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향후 진출 예정인 중남미 지역까지 베이커리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 시설이다. 이 공장은 투자 금액 약 1억 6000만 달러, 토지 넓이 약 15만㎡(4만 5000평)로 SPC그룹의 최대 해외 생산 시설이 될 전망이다. SPC그룹은 중국 톈진에서 제빵 공장(2만 800㎡)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할랄 인증 제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아침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거행했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 및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 분향, 묵념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김동근 시장은 "먼저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를 위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의정부시 전 직원과 함께 약자보호 및 민생활력을 최우선 과제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을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해 오는 3일 개통한다. 동구 광산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진입도로로, 기존 2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 광주시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쇄의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광주시는 이번 광산길 조성 과정에서 건축·공간기획·조경 분야 등 전문가들이 참여, 차도를 블록 포장재로 바꾸고 보차도 경계석을 경사식으로 조정하는 등 보행친화적도로로 조성했다. 광주시는 광산길을 평소 왕복 5차로(문화전당 방향 2차로+전남대병원 방향 3차로)로 이용하고, 주말이나 지역축제 등 일정 기간에는 '차 없는 보행로'로 변경해 '대·자·보 도시'에 맞는 다양한 사회실험이 가능한 길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광산길은 주변의 푸른길공원, 동명동, 양림동, 광주공원 빛포차거리 등과 연결 광주의 대표적 걷기 좋은 길로 조성된다"며 "보행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임대 재정비 선도 사업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사업'이 서울특별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SH공사는 상계마들 재정비 사업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오는 9일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공사는 준공한 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재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노후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노원구 상계마들 및 하계5단지를 선도 사업지로 지정하고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상계마들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돼 관련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상계마들 재정비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준공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영구임대주택 170세대(전용면적 33㎡)를 철거한 뒤 지하 2층∼지상 19층의 고품질 공공주택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통합공공임대 170세대, 장기전세주택 193세대 등 총 363세대(전용면적 39㎡, 45㎡) 규모로 재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안에 '모두의 공원'을 주제로 주민과 인근 이웃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시설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월 11일 개막한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 총 2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故) 천경자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작가의 고향인 고흥에서 개최된 전국 유일의 단독 전시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채색화 29점, 드로잉 23점,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작품 6점, 아카이브 102점 등 총 160점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개인 소장품, 유품 등과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으며, 전국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을 통해 천경자의 예술 세계가 현대적으로 재조명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심도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전시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12월 28일과 29일에는 하루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천경자에 대한 깊어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고향인 고흥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천경자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는 반영을 보였다. 천경자는 1924년 고흥에서 태어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3월 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도 구 우수납세자(법인 1, 개인 1명)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구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중 해마다 구세 납부 실적이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인 자로서 선정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구세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납세자에게는 구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 3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제공 2년간 1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동래구청 세무1과(550-4181∼5)로 우수납세자 선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평소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자전거체험센터 인근) 개장일을 당초 1월 2일에서 1월 1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계속된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예정일에 개장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얼음썰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하 5도 미만의 추운 날씨가 지속돼 충분한 두께의 얼음이 얼어야 하지만, 한동안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등 포근한 날씨로 충분한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1월 10일 이후 충분한 두께로 얼음이 얼면, 시민들께서 썰매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예보와 달리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개장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개장 이후 수요일부터 일요일(월·화 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043-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덕풍스포츠작은도서관'이 3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은 관내 두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101.47㎡ 규모이며 2,870권의 장서와 열람석 22석이 마련돼 있다. 이번 개관은 덕풍스포츠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을 겸한 문화공간을 제공해 북카페처럼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을 운영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민들은 도서열람 및 대출,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회원증 발급 ▲관내 도서 열람만 가능하다. 시범운영이 끝난 2025년 1월 3일부터는 ▲도서 대출·반납 ▲책바다 등 정상적인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스포츠작은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심어주는 장소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3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공청회'서 동구를 경유하는 인천순환 3호선이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출발해 신포, 동인천역, 송림오거리, 그리고 청라를 거쳐 검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며, 총연장 34.64㎞에 19개 정거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이 구간은 송도국제도시∼동·중구∼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노선으로 인천의 중심지역을 연결해, 이용객이 많고 높은 사업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3월 정부는 수도권급행열차(GTX)-D, E노선에 대한 조속한 예타 통과를 언급했다. D노선 예타가 조속히 통과되면 착공을 앞당겨 인천 3호선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동·중구를 지나는 인천 3호선 일부 구간이 GTX-D 노선과 연결돼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지기 때문이다. 동구도 정부와 인천시의 정책에 발맞춰 정비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동구는 금송구역, 송림1·2구역, 송림3지구, 송림6구역, 서림구역, 화수·화평구역, 송현1·2차 아파트 등 7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완료로 인구가 유입되면 인천3호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 등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에서 현장조사 및 집수리 범위(도배, 장판,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동원개발, ㈜지원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가화건설]가 무상으로 집수리를 하는 방식이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집이 쾌적해지고 생활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재능기부자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거복지가 취약한 보훈가족의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국민체력100 체력 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인 체력 관리 프로그램과 개인별 체력 진단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매년 전국 체력 인증센터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진행해 우수 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자원과의 협업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71개서 체력 인증센터 중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 관계자는 "인천을 대표하는 센터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력 인증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라고 말했다.
해남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108건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해에 비해 18건 늘어난 수치로, 해남 군정에 대한 대외 평가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를 비롯해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정책사례 최우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후환경대상,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전라남도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성과평가 대상,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도시대상 기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및 지방소멸 대응 유공기관 표창 등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농어촌 수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농정분야에서 상이 대거 쏟아졌다. 전라남도 농정업무종합평가와 농식품유통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친환경농업 업무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전라남도 농업 중심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대상, 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식량·원예업무 평가 최우수상,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가축방역시책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을 오가는 성남시민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성남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대중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약 12만명의 성남시민은 기존 8호선에 이어 수인분당선 가천대∼오리(10개 역) 구간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0, 4425, 4432)과 지하철 8호선 전 구간은 올해 1월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수인분당선 10개 역에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후 위기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수도권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협약 이행을 위해
과천시는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및 공원 등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된 예산은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6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2억 원),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2억 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2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은 개관 후 리모델링 없이 운영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지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사업은 과천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방호 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또한 에어드리공원에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여성안심지역 및 방범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가로등 덮개(글로브)를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가로등 덮개(글로브)에서 발생하는 백화 현상으로 인한 조명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등기구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덮개(글로브) 교체 작업은 ▲동일로(왕복 4.2km, 장암초∼신동초∼바랑골 어린이공원) ▲서부로(왕복 5.4km, 서부고가도로∼녹양평교) ▲호국로(왕복 4km, 경민광장 교차로∼양주시계) 일대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이달 초에 완료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가로등의 적정 조도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가로등을 연차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 전력 사용량 절감, 전기요금 감소 등의 효과를 통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9일 조원동 541번지 '신림중앙시장'의 현대화를 위한 시장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 처리 및 고시를 마무리했다. 시장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된 시설 등 정비가 필요하고 활력을 잃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입점상인 보호대책을 포함한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시장 현대화를 실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1978년 시장으로 등록된 '신림중앙시장'은 준공 후 45년 이상이 경과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2000년 시장 내 화재로 인해 시장 기능 대부분이 상실돼, 일부 외부 점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가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해 2006년 조합설립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던 중 소송으로 사업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다. 구는 2017년 사업을 재개해 2020년 1월 사업추진계획 승인, 2020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드디어 올해 12월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인가 처리 및 고시를 완료했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신림중앙시장'은 ▲아파트 ▲판매시설 ▲노유자시설로 구성된 지하4층/지상10층, 연
경기도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송산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 8) 285만 4천708㎡(약 86만 평)를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 경기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관광단지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을 한 바 있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 승인 시에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서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도는 이번 관광단지 지정으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최초 추진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무산 이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지역이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9조 4천억 원의 사업비(민간투자 100%)를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2025년 1월 31일까지 '새빛톡톡 신규가입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에 새빛톡톡에 신규 가입한 시민 중 추첨으로 103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3명에게 갤럭시핏3, 100명에게 올리브영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새빛톡톡 홈페이지, 앱에서 2025년 1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에 신규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입 인사를 남기면 된다. 추첨 결과는 2025년 2월 중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