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의 원칙없는 인사와 행정절차에 대해 강력 질타했다.구의원은' 인사라인의 몇몇 고위 공무원들에 의해 인사권이 마구 사용되고 있다'고문제점을 제기하고 집행부의 인사권 남용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해서도 행정절차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5분 발언 전문-----존경하는 의정부 44만 시민 여러분!그리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의정부2동, 호원1동, 호원2동 지역구 구구회 의원입니다.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언론에 보도 되었듯이 우리시의 원칙없고, 소통없고, 즉흥적인 인사시스템에 대해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얼마전 집행부의 인사를 보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지하상가 소유권 반환과 관련해서 홀로 지하상가 상인분들과상대해 온 법과원칙을 준수한 담당과장이타부서로 옮기고, 또다시 2개월만에 다른 부서로옮기는 인사를 보면서 우리시 인사시스템에 원칙도 없고,소통도 없고, 인사라인의 몇몇 고위 공무원들에 의해 인사권이 마구 사용되고 있다라는 생각은본 의원만 드는 게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이러한 인사전행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번 2학기부터 증강현실, 가상현실, 드론 등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주도의 창의과학수업을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사이언스(SCIENCE) 5050 정책’추진의 거점 역할을 하는 25개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에서‘학생 주도의 신나는 과학수업 만들기’교사 연수를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희망 교직원 732명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거꾸로학습, 교육드론 및 3D 프린팅을 활용한 수업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은 연수 관련 교재와 교구를 모두 지원하며,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5~26일 첨단기자재 활용수업 사전연수를 실시했다.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지난 6월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인 가평초교 박성진 교사의 증강현실(AR) 자료를 활용한 공개 수업에 참가하여 수업혁신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 주도의 신나는 과학수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새누리, 의정부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가 2016. 4. 26 경기도의회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김정영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약 13만명의 예술인 중 약 2만 5천여명이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예술인 대다수는 연평균 1,255만원의 낮은 수입으로 예술 활동은 물론, 생계유지가 어렵고 국민연금 가입율은 56%, 고용보험은 25%만이 가입되어 있는 등 노후나 실직에 대한 대책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되어 예술인의 처우개선 및 복지제도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계획 수립을 의무적으로 명시하고, 예술인 복지증진의 사업의 유형,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 예술창작 공간 제공 지원, 예술인 후원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김정영 의원은 “문화․예술분야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 예술인 관련 예산지원은 행사나 사업위주로 복지 등 처우개선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예술인들의 고용 안정 등 처우를 개선하게 되면 예술인 뿐만아니라 도민의 문화 복지가 크게 개선 될 것”이라 말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새누리, 의정부3)은 지난 25일 2016 을지연습을 수행하고 있는 의정부 소방서를 방문하여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시행하였다.이날 연습장을 방문한 국은주 의원은 의정부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최초 비상소집 발령부터 현재까지의 훈련상황을 보고 받은 후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국은주 의원은 “을지연습은 전시,사변,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 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향상 하는데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길)에서는 지난 25일 상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사랑의 봉사단’을 운영,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능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각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동두천 담묵회 회원들이 참여, 문인화 및 원하는 글귀를 붓글씨로 그려 넣은 부채를 만들어 어르신 15분께 전달해 드렸다.또한, 주민자치위원들도 네일아트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손에 아름다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이날은 웃음치료사(강사 이미화)도 함께 하여 신명나는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함께한 김○○ 어르신은 “폭염에 지쳐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늘 시원한 부채도 선물 받고, 손도 예쁘게 정리하니 더위가 싹 가신 느낌이다. 웃음 강의까지 받으니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준 것 같아 뿌듯하고, 재능 나눔에 참여해준 단체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향후에도 찾아가는 봉사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의정부시 김이원 시의원(더블어 민주당)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8월 25일 오전 10시 열린의정부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고충정)는 김이원 시의원에 대해 업체로부터 8천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징역 2년, 추징금 7천8백50만원을, 의정부시 (전)체육회 사무국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김씨와 유씨가 공모한 점과 범죄수익은닉처벌법 관련 혐의가 충분히 인정“되고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0일 정희영 의정부(을)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와 9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정희영 후보는 “희망을 가져올 변화, 희망을 향한 변화가 필요한 때이며, 의정부를 비롯한 이 나라에 담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고“ ”아픈 현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오래 전부터 해왔고 의정부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희망찬 변화를 가져와야“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남북통일을 대비한 평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통일부 및 산하기관 의정부 이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지부 유치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의지를 표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1. 본인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국민의당 의정부시(을)선거구 예비후보 정희영입니다.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겨레신문사 등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뒤늦게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한 후 판사로 임용되어 법원에 근무하였고, 의정부지방법원을 끝으로 퇴직하여 의정부지방법원 앞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제가 살아오는 동안 우리나라의 현실이, 우리 국민의 삶이 너무나 힘들어 보였고, 그 원인이 우리의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한 것이라는 판단에서 제가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의정부정치 바로 세우고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되겠다"--"청와대와 국회에서 20년 의정부 정책수립 해 온 지식과 경험 모두 바치며 서민과 중산층 위한 대변자 되겠다"-의양동(의정부 양주 동두천)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15일 제20대 총선 김민철 의정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6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김민철 후보는 "의정부시의 비전은 우리 마지막 기회의 땅인 반환되는 미군부대 공여지에 있다"며 "복합창조문화도시 건설과 미군기지 개발은 의정부가 자급자족도시로 가는데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의정부시와 잘 협조해 시민삶의 질을 높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와대와 국회, 의정부에서 20년 동안 의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20여년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의정부를 위해 바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변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다음은 김민철 후보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Q1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 김민철입니다.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송산동 협의회장으로 정치에 입문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국회의원선거 의정부갑 지역구 후보중 가장 먼저 공천이 확정(3.9)된 김경호 예비후보와 3월 12일 세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시의원 3번과 도의원 2번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자부심 느껴 -- “새로운 또 다른 정당의 탄생이 필요” “국회에 가서 의정부시민의 자긍심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최선을 다할 것” 출마의 변과 포부 밝혀*****다음은 일문일답이다*****Q 1)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의정부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의정부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경호입니다. 저는 믿음과 소통으로 정치하겠습니다. 제 아무리 화려한 경력과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정치인으로써 설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의정부시의원 3번과 경기도의원 2번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경기도의회 제 7,8대의원 6년간의 임기 중에 저는 의장,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회장 등 경기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중요 직책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는 의원들이 각자 모두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부단히 소통하는 힘을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4일 동두천.연천 새누리당 김성원 후보와 12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김성원 후보는“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도모와 동두천시·연천군 발전의 선봉”을 기치(旗幟)로 출마의 변을 밝히며“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일꾼을 뽑는것”으로 본인이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이어, “동두천의 내일을 새롭게 설계하고. 연천에 사는 행복과 기쁨을 만들며, 지역발전 예산을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할 것”으로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1. 본인소개 및 인사안녕하십니까!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동두천시연천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김 성 원입니다.저는 동두천에서 태어나 동두천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최근까지 고려대 연구교수를 거쳐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국회와 국가운영의 큰 틀을 배웠습니다.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연천군과 동두천시에 준비되고 검증된 저 김 성 원이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새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사통팔달 교통이 열리는 도시·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도시로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새롭게 키워가겠습니다.김성원 후보 학력·약력·경력·1973년 동두천 출생·국회의장 정무비서관·고려대학교
의정부 새누리당의 강세창, 홍문종 후보자와 (갑)과(을) 선거캠프가 ‘단결’과 ‘합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4.13 총선이 시작되자 바쁜 일정에도 서로의 캠프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양쪽의 캠프의 합심의 결과가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위력을 더하는 모습이다.을선거구의 홍문종 후보는 갑선거구의 강세창 후보의 지원유세에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강 후보는 유세의 가장 마지막에는 항상 홍 후보의 지지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선거 직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행복로 유세에서는 강세창 후보가 홍문종 후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업어주기’로 표현했고, 홍문종 후보는 강세창 후보의 유세차량에서 강 후보자를 위한 적극 유세를 이어 나갔다.선거사무원들도 서로 갑과을 의 후보자를 번갈아 연호 해주며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홍문종 후보는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의 유세를 벌여 온 터라 목소리가 많이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목소리 투혼“을 이어 나갔다. 또한, 의정부가 내부 경선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중 한곳 이었음에도 경선에 참여했던 (전) 예비후보들이 유세장에 나와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해, 단합된 의정부 새누리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앞으로 다가온 4월1일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역 앞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구 내 민심을 훑으며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섰다.공식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강세창 후보는 출근길 인사와 함께 ‘후보자방송연설’ 녹화를 통해 의정부시의 현실을 알리고,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후보자 방송 연설을 통해 강세창 후보는 이번 선거를 ‘구태한 과거의 세력과 미래 일꾼의 대결”로 규정하며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주요 공약을 밝히고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또한 “지금 의정부는 깨끗하며 소신 있는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4.13 총선에서 힘 있는 정당,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선 저 강세창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강세창 후보는 “의정부 유권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마음으로 유권자를 향한 낮은 자세의 행보를 계속 할 것”으로 말하고 “유권자 여러분의 마음을 읽고, 말보다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는 투표일인 4월13일과, 4월 8일과 9일 사전투표를 실시하는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민이 유권자의 권리를 꼭 찾아 소중한 한 표를
완주군이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청년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완주군은 청년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총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완주군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과 군의원, 청년 활동가, 청년정책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관련 사업 조정·협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유 군수는 "현재 봉동읍 동창햇살 창조센터 2층에 청년종합지원센터를 조성 중"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삼례 '완충지대', 고산 '청촌방앗간', 이서 '이서나루' 등 청년거점공간을 통합 운영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첫 회의에서는 청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완주군은 앞으로 ▲청년 주거·일자리 정책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및 10개 시군산림조합(이하 충북지역산림조합)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2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은 9월 3일(수)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오근영 본부장은 "도내 2만여 산림조합원들과 함께 양대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한다"며 "산림조합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지역 산림조합이 엑스포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엑스포가 충북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갖춘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 산림조합은 이번 약정을 통해 양대 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북 문화·산업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일 시청 회룡홀(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토론형 심화교육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현석 부시장이 참석해 다양한 부서 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강 부시장은 공직 선배로서 직접 추진했던 적극행정 사례와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소개하며,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전했다. 이어 2025년 의정부시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교통신호 최적화' 추진 과정이 상세히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사례의 성공 요인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행정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참석한 직원들도 "적극행정을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앞으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주도적이고 유연한 시각으로 접근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석 부시장은 "기존에 규정과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더라도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문화가 있는 저녁'을 선보인다. 서구는 오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직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퇴근 후 쉼 클래스'를 운영한다. '퇴근 후 쉼 클래스'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일·생활 균형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MZ 공무원들의 연구모임인 '펀온워크(Fun-on-Work)'의 제안을 반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9월에는 '나를 위한 감성·취향 클래스'를 주제로 퍼스널컬러 찾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10월에는 '지구를 위한 자연·친환경 클래스'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원예 테라피 등 체험형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앞서 서구는 상반기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쉼 클래스'를 총 12회 운영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거북목 증후군' 개선을 위한 그룹PT 과정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아 2개 반을 추가로 개설·운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휴식과 자기계발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쉼과 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는 9월 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의원의 윤리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유지훈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의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기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앞서 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열고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청렴은 모든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해남 화산면 송평해변이 맨발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송평해변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여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먼베이스캠프(WBC) 가 열려는 송평해변을 따라 달밤·아침 맨발걷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배경삼아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화산면 구성리에서 송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를 따라 형성된 송평 해수욕장은 해남에서 가장 긴 1.6㎞의 모래사장을 갖고 있다.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아 유난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하다. 특히 송평해변의 넓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은 맨발로 걷기에 최적화된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변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맨발 걷기가 시작된 이후 최근에는 해변을 맨발로 걷는 독특한 체험에 해남 전역에서 동호인들이 찾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다양한 맨발걷기 중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닷가 모래를 걷는 것이 발바닥에 다양한 자극을 주면서 맨발걷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평해변의 힐링 여행지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남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 도서관은 오는 9월 25일 가을빛 울산 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참가자들에게 울산의 대표 문학가인 오영수 선생의 작품 세계와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오영수 문학관을 방문해 대표작 갯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자료와 미공개 유작을 감상하며, 작가의 서정적 필치와 문학적 업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반구대 암각화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잠겼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알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오전 9시 동구청에서 출발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구도서관(051-440-6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 장금이 정원에서 지난 8월 29일 '우리왕실배추 파종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내면이 후원하고 우리왕실배추보존회와 우리왕실배추정읍시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리왕실배추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길러져 왕실의 식문화에 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삼의 쌉싸름한 맛, 갓의 알싸한 맛, 달달한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로 주목받으며,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귀한 작물로 평가된다. 산내의 청정하고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는 왕실배추의 안정적인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장금 장금이의 고향인 산내에서 재배지가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종된 씨앗은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유채꽃처럼 노란 꽃을 피운다. 꽃대는 최대 2m까지 자라며, 개화 기간이 두 달가량 이어져 내년 4월에는 장금이 정원이 노란 배추꽃밭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시기에는 꽃 축제도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왕실배추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고 관광산업과 연계된 경관농업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승희 작가의 드로잉 퍼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양주시 남방동 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가 책정됐다. 또 1호선 양주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아울러 전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전실 제공 혜택도 돋보인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9월 10일(수)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혜로 주거 가치 ‘기대’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월 첫 주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3일 온 도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양성 평등주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원하는 삶을 누리는 기회를 공평하게 가질 때,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한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모든 국민이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기념 주간이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함께 기념식, 캠페인, 토론회, 전시, 문화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지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6일(토) 송천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27일(토)까지 13개 동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모아 마련한 자치계획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올해는 사전·현장·온라인투표를 병행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직접 우리 동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설명회, 온라인 투표, 거점투표소 운영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총회 개최 45일 전부터는 의제공람지 배포, 주민설명회, 온라인 안내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 초부터 설문조사, 마을 돌아보기, 의제 제안 접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고, 정책공유회를 거쳐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홍보·운영 등 주민총회를 준비해 왔다. 구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각 동에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이 정착되도록 돕고 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 감사 보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농지의 소유와 이용에 대한 실태조사 내실화로 농지법 질서를 확립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흥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매년 1회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농지의 소유ㆍ거래ㆍ이용 또는 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조사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소유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농림축산식품부 통지 농지 ▲농업회사법인 소유 요건 조사 대상 농지 등 총 4,199필지, 1,613헥타르(㏊)에 달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전용·임대차, 농지 시설의 부정 이용 등 자기 경영에 사용하지 않는 농지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후 처분 의무가 부과된다. 농지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성실히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분명령이 내려진다. 처분명령 불이행 시 매년 감정가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지관리 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맞벌이 및 저소득 가정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며, 인천시는 자체 아이플러스(i+) 정책과 결합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는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제공되며 중위소득 75% 이하('가'형) 가구를 대상으로 야간 할증요금(기본요금의 50%)은 전액 정부가 지원해 취학 아동의 경우 기존 시간당 본인부담금 4,566원이 3,044원으로 줄어들고, 돌봄 인력에게는 1일당 5,000원의 야간 긴급돌봄수당이 추가 지급돼 인력 확보와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 상황으로 돌봄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가정에는 소득 판정 없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달 내 소득 판정 후 본인부담금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했다. 이 조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가정에 한해 1회만 적용된다. 인천시는 이미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 사업을 통해 선제적인 돌봄정책을 운영 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도시재생, 지방분권, MICE 산업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대도시협의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가 주관하는 국외연수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에 방문한다. 이번 국외연수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여하며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회 본회의 출석으로 하루 늦게 출국해 4일 영국 런던 공식일정부터 함께한다. 4일에는 도시재생 전문가로 알려진 런던시티대 김정후 교수와 함께 런던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인 킹스 크로스, 그래너리 스퀘어, 테이트 모던 등을 방문 낙후된 도시 인프라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5일에는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해 독일도시협의회, 독일연방 상원 의회, 주 독일 대사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각 기관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지방분권과 정책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도 참관한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작품설명: From Point(점으로부터)는 <1978>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붉은)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작품설명: From Point<1977>(점으로부터)는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점으로부터,선으로부터)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025년 협력사 이에스지(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및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SH는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협력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완해 평가에 활용했다. SH는 2022년 UN 글로벌 콤팩트,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한 공급망 관리 원칙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사의 자가 진단을 지원해 왔다. 평가는 ▲ 노동 ▲ 환경 ▲ 안전·보건 ▲ 윤리·인권 등 4개 분야로, 자가 평가→전문가 평가→개선 조치 단계에 따라 행동규범 준수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SH는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진행했으며, 공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1차 협력사 중 희망 기업 5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특히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 리스크 진단과 맞춤형 개선 컨설팅을 제공해, 협력사가 ESG·인권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기업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 인권침해 예방,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등 구체적 개선 과제를 제시하고 실행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SH는 향후 사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