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8월 22일 상오 10시 이사장실에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건축공학박사 박현수 교수를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의정부시관내 공공체육시설물 관리에 있어 전문성 향상, 안전성 강화, 효율적인 시설물관리를 위하여 지역 대학의 교수를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노후된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 전문가의 자문에 위하여 시설개선의 신속한 조치로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노후된 시설물은 27년 경과(89년 9월 개관)된 자전차 경기장을 비롯 20년 경과(96년 12월 개관)된 의정부체육관, 14년 경과(2002년 4월 개관)된 종합운동장, 9년 경과 (2007년 7월 개관)된 추동배드민턴장 등 공공체육시설물의
시설노후화, 태풍 및 집중 호우 등을 고려한 조직적인 재난관리 체계의 확립으로 실질적인 예방과 대비 및 복구 역량강화 전개 등 재난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평시에도 재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시설운영 중 발생가능한 대형사고 대비 관리체계 및 시설물유지 사전점검으로 시민의 안전과 고객중심의 서비스 경영에 앞장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