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8℃
  • 구름조금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1.4℃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1.6℃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조금부산 5.4℃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1.1℃
  • 흐림강화 1.4℃
  • 구름조금보은 -5.5℃
  • 구름조금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이슈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당협 운영위원장 강세창 선출

참석위원 전원의 만장일치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당원협의회(이하 당협)는 지난 8월3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현)조직위원장인 강세창 위원장을 선출했다.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정영 도의원의 사회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강세창위원장이 선출됨에 따라 제20대 총선이후 흩어진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세창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위기에 처한 새누리당을 구하는데 힘쓰고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홍문종국회의원, 그리고 중앙정치인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의정부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활동할 것이며, 내년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하나하나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