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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장에 김원기(의정부4) 선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는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을 9대 후반기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회장으로, 간사에는 송낙영 의원(더불어 민주당, 남양주3)과 정진선 의원(새누리당, 의정부2)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의정부 유치,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을 위해 19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그동안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재선 의원이다.
 
김 의원은 취임 소감을 통해 “앞으로 경기북부 출신 도의원님들과 함께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등으로 60년 이상 낙후된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특히 북부지역 도로, 교통 SOC(Social Overhead Capital :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해 일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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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