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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한대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독교 정신으로 사랑과 봉사 실천”당부

 
신한대학교 간호대학은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18일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105명의 예비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2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 간호사들은 이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를 마친 간호학생들은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임상실습과 학업을 병행한 뒤 국가공인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신한대는 2014년 종합대학 출범 이전 한북대학과 신흥대학 간호학과 졸업생을 포함하여 1998년부터 지금까지 1,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병옥 총장은 격려사에서 “신한대학교의 설립이념인 사랑과 박애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삼아 사랑과 봉사의 열정으로 힘없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늠 아름다운 길을 걸어 가 줄 것”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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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