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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정부 부용마을 3단지아파트, 노무관리 및 상생 모범 아파트에 선정

입주민들 “경로당 김민섭 회장, 김봉선 관리소장 큰공” 한목소리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모범아파트에 민락 부용마을 3단지 아파트가 선정됐다.


부용마을 3단지는 근로자의 노무관리와 근로환경 개선 및 상생협력 노력부분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의 누렸다.

주민들은 입주민간 살기좋은 단지로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노무관리 우수 아파트로 선정되는 경사까지 겹치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입주 초기 주민간의 마찰과 문제점을 김민섭 3단지 경로당 회장과 입주한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배경에 뒷받침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민섭 회장과, 김봉선 관리소장은 모든공을 입주민에게 돌리며 “더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 자리에는 박순자 경기도의원이 함께 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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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